행안부, 지자체장 교체 잡음 예방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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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일경제 작성일10-06-04 10:18 조회3,1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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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인수지원 TF'도 가동…당선자 취임 지원
6ㆍ2 지방선거가 끝남에 따라 다음달 1일 수장이 바뀌는 지방자치단체의 업무 인수ㆍ인계 작업이 3일부터 가동되고 중앙 정부 차원에서는 신·구 지자체장들의 원활한 교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시작됐다. 지방자치법과 시행령 등에 따르면 지자체는 부단체장이 단장이 되고 업무보고팀과 인계ㆍ인수팀, 인계ㆍ인수확인팀, 행정지원팀 등으로 구성된 '인수지원 TF'를 구성해 신임 지자체장의 업무인수와 취임 준비를 돕는다.
지원단은 당선자 측과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서 업무 인수 등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사무실과 집기 등을 지원한다.
지자체 기획관리실장 등은 선거 결과가 공표되고서 당선자를 방문해 지자체 기본 현황과 현안 등 기본 사항을 보고한다.
당선자에게는 지자체가 보유한 청소년 회관이나 문화회관 등 공공건물에 사무실이 제공된다. 단, 당선자는 지자체 청사 안에는 사무실을 차릴 수 없다.
사무실에는 책상과 의자, 전화기, 팩시밀리 등 기본적인 집기와 물품도 지원된다.
행안부는 지자체 조직에 불필요한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소속 공무원이나 주민으로부터 오해나 시비 등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무리한 지원은 하지 말도록 권고하고 있다.
불출마하거나 낙선한 단체장이 남은 임기 동안 대규모 인사를 해 당선자 측과 불필요한 마찰을 일으키는 사례가 없도록 지도했다.
부득이하게 최소한의 인사 조치가 필요하면 당선자 측에 사전 양해를 구하고서 하도록 했다.
행안부는 신임 단체장이 취임 전 부당한 인허가나 선심성 사업 등을 하지 않도록 지도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6ㆍ2 지방선거가 끝남에 따라 다음달 1일 수장이 바뀌는 지방자치단체의 업무 인수ㆍ인계 작업이 3일부터 가동되고 중앙 정부 차원에서는 신·구 지자체장들의 원활한 교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시작됐다. 지방자치법과 시행령 등에 따르면 지자체는 부단체장이 단장이 되고 업무보고팀과 인계ㆍ인수팀, 인계ㆍ인수확인팀, 행정지원팀 등으로 구성된 '인수지원 TF'를 구성해 신임 지자체장의 업무인수와 취임 준비를 돕는다.
지원단은 당선자 측과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서 업무 인수 등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사무실과 집기 등을 지원한다.
지자체 기획관리실장 등은 선거 결과가 공표되고서 당선자를 방문해 지자체 기본 현황과 현안 등 기본 사항을 보고한다.
당선자에게는 지자체가 보유한 청소년 회관이나 문화회관 등 공공건물에 사무실이 제공된다. 단, 당선자는 지자체 청사 안에는 사무실을 차릴 수 없다.
사무실에는 책상과 의자, 전화기, 팩시밀리 등 기본적인 집기와 물품도 지원된다.
행안부는 지자체 조직에 불필요한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소속 공무원이나 주민으로부터 오해나 시비 등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무리한 지원은 하지 말도록 권고하고 있다.
불출마하거나 낙선한 단체장이 남은 임기 동안 대규모 인사를 해 당선자 측과 불필요한 마찰을 일으키는 사례가 없도록 지도했다.
부득이하게 최소한의 인사 조치가 필요하면 당선자 측에 사전 양해를 구하고서 하도록 했다.
행안부는 신임 단체장이 취임 전 부당한 인허가나 선심성 사업 등을 하지 않도록 지도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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