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전국 비상계획관 긴급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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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시스 작성일10-05-28 10:32 조회3,3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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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3층에서 전국 비상계획관 긴급 소집 회의를 갖고 중앙-지방자치단체와 민간업체들의 국가 비상대비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천안함 사고원인이 북한의 군사적 도발로 밝혀지고 정부의 대북 대응방향이 정해진 것에 맞춰 국가비상대비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최근의 안보정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중앙부처, 시·도, 민간 동원업체의 비상계획관 170여명이 참석해 천안함 관련 비상대비태세 강화방안과 부처별 비상대비태세에 대해 논의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천안함 사고원인이 분명히 밝혀진 상황에서 이제는 흔들림 없이 확고한 비상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상계획관이 국가비상대비태세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보다 솔선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G20 관련 테러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가기반시설의 방호태세와 사태 발생 시 대응 및 복구 계획을 철저히 점검하고 비상사태 단계별로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한 관리체계도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안부는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중앙으로부터 지자체, 동원업체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일관된 대비태세를 갖춰 전·평시 국가비상대비 업무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한 차원 더 격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천안함 사고원인이 북한의 군사적 도발로 밝혀지고 정부의 대북 대응방향이 정해진 것에 맞춰 국가비상대비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최근의 안보정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중앙부처, 시·도, 민간 동원업체의 비상계획관 170여명이 참석해 천안함 관련 비상대비태세 강화방안과 부처별 비상대비태세에 대해 논의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천안함 사고원인이 분명히 밝혀진 상황에서 이제는 흔들림 없이 확고한 비상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상계획관이 국가비상대비태세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보다 솔선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G20 관련 테러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가기반시설의 방호태세와 사태 발생 시 대응 및 복구 계획을 철저히 점검하고 비상사태 단계별로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한 관리체계도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안부는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중앙으로부터 지자체, 동원업체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일관된 대비태세를 갖춰 전·평시 국가비상대비 업무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한 차원 더 격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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