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총 ‘3대 중점사업 추진’ 전국순회 돌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레이버투데이 작성일10-06-17 10:00 조회2,99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공무원노총(위원장 김찬균)이 공무원 근속승진 확대 등 올해 주요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16일 전국순회에 들어갔다.
공무원노총은 이날 “전남도청과 충남교육청을 시작으로 ‘3대 중점사업 전국 순회 홍보·간담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3대 중점사업은 △근속승진 확대 △기능직공무원제도 완전한 개선 △보수결정과정 노조참여 등이다.
공무원노총은 3대 중점사업을 조합원들에게 홍보하고, 연맹·단위노조의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전국순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개조로 구성된 전국순회단은 2개월 동안 전남·전북·대전·충청·대구·경북지역 단위노조를 하루 2곳씩 순회한다. 조합원 출·퇴근 홍보선전전을 비롯해 기관장 면담과 조합원 간담회도 열 예정이다.
공무원노총은 지난 2월 정기대의원대회에서 3대 중점추진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행안부가 주관하는 공직선진화추진위원회에 참여해 주요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공무원노총은 지난달 맹형규 행안부장관이 공무원노총 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3대 중점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김찬균 위원장은 “100만 공무원을 대표해서 공무원노총이 3대 중점사업을 반드시 쟁취할 것”이라며 “정부와 성공적인 대화와 협상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공무원노총은 하반기에도 전국 순회홍보와 간담회를 진행한다.
공무원노총은 이날 “전남도청과 충남교육청을 시작으로 ‘3대 중점사업 전국 순회 홍보·간담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3대 중점사업은 △근속승진 확대 △기능직공무원제도 완전한 개선 △보수결정과정 노조참여 등이다.
공무원노총은 3대 중점사업을 조합원들에게 홍보하고, 연맹·단위노조의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전국순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개조로 구성된 전국순회단은 2개월 동안 전남·전북·대전·충청·대구·경북지역 단위노조를 하루 2곳씩 순회한다. 조합원 출·퇴근 홍보선전전을 비롯해 기관장 면담과 조합원 간담회도 열 예정이다.
공무원노총은 지난 2월 정기대의원대회에서 3대 중점추진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행안부가 주관하는 공직선진화추진위원회에 참여해 주요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공무원노총은 지난달 맹형규 행안부장관이 공무원노총 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3대 중점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김찬균 위원장은 “100만 공무원을 대표해서 공무원노총이 3대 중점사업을 반드시 쟁취할 것”이라며 “정부와 성공적인 대화와 협상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공무원노총은 하반기에도 전국 순회홍보와 간담회를 진행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