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무원에 `천안함' 안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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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합뉴스 작성일10-06-24 10:09 조회2,8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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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정부가 간부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천안함 사태와 4대강 사업에 관한 교육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일 전국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4급 이상 공무원에게 천안함 사태와 4대강 사업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행안부는 이달 중 각 지자체의 4급 이상 공무원 1천3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결과를 보고하도록 했다.
또 5급 이하 공무원 27만명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교육토록 했다.
이번 교육의 주된 목적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안보강화 차원이며 4대강 사업 영상물 상영도 포함돼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천안함 사태 이후 안보 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한 것이며 4대강 사업 관련 내용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일 전국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4급 이상 공무원에게 천안함 사태와 4대강 사업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행안부는 이달 중 각 지자체의 4급 이상 공무원 1천3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결과를 보고하도록 했다.
또 5급 이하 공무원 27만명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교육토록 했다.
이번 교육의 주된 목적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안보강화 차원이며 4대강 사업 영상물 상영도 포함돼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천안함 사태 이후 안보 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한 것이며 4대강 사업 관련 내용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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