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추석선물 다문화가정 농산물ㆍ사회적 기업 물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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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13 09:36 조회4,4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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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전 부서가 동참한 가운데 이번 추석부터 다문화가정이 생산한 농산물과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물품을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시설)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안부는 43개 실국별로 오는 20일까지 자율적으로 다문화가정이 생산한 배(86 상자)와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햄 선물세트(43개)를 구입해 어려운 이웃(시설)을 찾아가서 기부하고, 자원봉사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앞으로 행정안전부는 ‘따뜻한 행정과 친서민정책’의 일환으로다문화가정이 생산한 농산물과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물품 구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1월말 현재 다문화가족은 18만1671명이며, 이중 여성이 16만1999명(약90%)이고, 지난 8월 말 현재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사회적 기업은 353개에 달한다.
다문화가정 농산물과 사회적기업 물품사기 운동은 행안부가 추석을 맞아 공직자들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찾기 위해 일반인(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고객만족 모니터단)과 행안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이디어 공모에서 나온 것이다.
김일재 행안부 행정선진화기획관은 “우리 사회에 상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회적기업과 다문화가정에 대해 우리 이웃, 우리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따뜻한 관심을 보이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공정한 사회’로 가는 작은 밑거름이 될 수도 있다”며 “다문화가정 농산물과 사회적기업 물품 사주기 운동이 전 부처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43개 실국별로 오는 20일까지 자율적으로 다문화가정이 생산한 배(86 상자)와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햄 선물세트(43개)를 구입해 어려운 이웃(시설)을 찾아가서 기부하고, 자원봉사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앞으로 행정안전부는 ‘따뜻한 행정과 친서민정책’의 일환으로다문화가정이 생산한 농산물과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물품 구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1월말 현재 다문화가족은 18만1671명이며, 이중 여성이 16만1999명(약90%)이고, 지난 8월 말 현재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사회적 기업은 353개에 달한다.
다문화가정 농산물과 사회적기업 물품사기 운동은 행안부가 추석을 맞아 공직자들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찾기 위해 일반인(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고객만족 모니터단)과 행안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이디어 공모에서 나온 것이다.
김일재 행안부 행정선진화기획관은 “우리 사회에 상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회적기업과 다문화가정에 대해 우리 이웃, 우리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따뜻한 관심을 보이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공정한 사회’로 가는 작은 밑거름이 될 수도 있다”며 “다문화가정 농산물과 사회적기업 물품 사주기 운동이 전 부처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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