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참여' 제3기 대전시청 공무원노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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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언론뉴스 작성일10-09-29 10:21 조회3,5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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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공무원노조는 이날 오후 대강당에서 '희망과 약속, 소통과 참여의 열린 노동조합'이란 슬로건 아래 임양혁 노조위원장을 필두로 조합원과 전국 공무원노조위원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3기 대전시청공노조는 "이익추구를 위한 투쟁보다 화합과 배려를 바탕으로 노사가 상생하는 발전적 노사문화를 추구하며, 시민과 함께하고, 조합원이 하나 되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상급단체인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연대조직인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노동조합연합, 대전지역공무원노동조합연합 등과 상호 협력해, 살맛나고 신명나는 행복직장 실현, 선진국 수준의 공무원노동기본권 확보,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복지후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위원장은 또 "일방적이고 수직적인 지시 행정, 보여주기 위한 비효율적 행정, 취약한 복지여건, 연령·성·출신지에 따른 차별 등의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동조합이 중심이 돼 다각적인 견제·감시활동 및 대안을 제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출범 행사는 축하화환 대신에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펼쳐 쌀 2500kg(시가 500만원 상당)을 모아 복지만두레에 2,000kg,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500kg을 전달했다.
제3기 대전시청공노조는 "이익추구를 위한 투쟁보다 화합과 배려를 바탕으로 노사가 상생하는 발전적 노사문화를 추구하며, 시민과 함께하고, 조합원이 하나 되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상급단체인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연대조직인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노동조합연합, 대전지역공무원노동조합연합 등과 상호 협력해, 살맛나고 신명나는 행복직장 실현, 선진국 수준의 공무원노동기본권 확보,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복지후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위원장은 또 "일방적이고 수직적인 지시 행정, 보여주기 위한 비효율적 행정, 취약한 복지여건, 연령·성·출신지에 따른 차별 등의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동조합이 중심이 돼 다각적인 견제·감시활동 및 대안을 제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출범 행사는 축하화환 대신에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펼쳐 쌀 2500kg(시가 500만원 상당)을 모아 복지만두레에 2,000kg,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500kg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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