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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인천시공무원 "주사","차관"호칭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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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20 11:55 조회3,6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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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차관’, ‘차석’ 등 그 동안 인천시 공직사회에서 6급 이하 공무원을 부를 때 흔히 썼던 직급 호칭이 사라진다.

인천시는 19일 하위직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공무원 호칭에 대한 혼선을 해소하기 위해 6급 이하 공무원의 대외직명을 정해 오는 11월부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와 일선 구·군 공무원 가운데 6급 이하는 공식적인 직명이 없이 ‘차관’, ‘주사’ 등 직급 명칭과 ‘님’, ‘씨’ 등의 존칭으로 호명돼 왔다.

하지만 호칭이 통일되지 않고 중첩돼 그 동안 공직사회 내부는 물론, 민원인까지 혼란스러운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에 시는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6급 이하 공무원을 ‘주무관’, ‘실무관’ 등으로 통일해 부르는 추세에 따라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대외직명을 새롭게 정할 계획이다.

대외직명은 평상시 호칭뿐 아니라 기안문·시행문·홈페이지·공무원증·명함·감사패·명패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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