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전남도 공무원 직접교육비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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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합뉴스 작성일10-10-12 01:59 조회2,8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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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남도의 공무원에 대한 직접교육비 투자율이 16개 광역단체 중 최하위권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윤상일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광주시의 인건비 대비 직접교육비 비율은 0.48%로 16개 광역단체 중에서 13위를, 6개 광역시 중에서는 꼴찌를 기록했다.
특히 전남도의 인건비 대비 직접교육비 비율은 0.29%로 16개 광역단체 중에서 맨 꼴찌를 나타냈다.
지난해 16개 광역단체의 평균 인건비 대비 직접교육비 비율은 0.77%였으며, 대전시가 1.62%로 가장 높았다.
윤상일 의원은 "일반 기업들은 전체 매출의 5%를 직원교육비에 투자하는 반면 우리 공무원들은 인건비의 1%도 직원교육에 투자를 안 하고 있다"며 "직원 교육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본이 되기에 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윤상일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광주시의 인건비 대비 직접교육비 비율은 0.48%로 16개 광역단체 중에서 13위를, 6개 광역시 중에서는 꼴찌를 기록했다.
특히 전남도의 인건비 대비 직접교육비 비율은 0.29%로 16개 광역단체 중에서 맨 꼴찌를 나타냈다.
지난해 16개 광역단체의 평균 인건비 대비 직접교육비 비율은 0.77%였으며, 대전시가 1.62%로 가장 높았다.
윤상일 의원은 "일반 기업들은 전체 매출의 5%를 직원교육비에 투자하는 반면 우리 공무원들은 인건비의 1%도 직원교육에 투자를 안 하고 있다"며 "직원 교육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본이 되기에 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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