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추석 민생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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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20 11:57 조회2,8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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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추석을 맞아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추석연휴 민생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연휴기간 응급환자를 위해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26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소통 및 안전대책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행안부와 소방방재청, 시ㆍ도 재난안전상황실은 재난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기상악화 등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관계 기관 공조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전국 202개 소방서는 20∼24일 특별 경계근무를 하고 다중밀집장소인 역과 터미널에 119구급차를 배치한다.
행안부와 지자체는 사과와 배, 쇠고기 등 추석 성수품 가격을 안정시키고자 20일까지 물가 중점관리 대책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연휴 기간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돌볼 계획이다.
맹형규 장관은 "국민 모두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조 체제를 확립해 추석연휴 민생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연휴기간 응급환자를 위해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26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소통 및 안전대책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행안부와 소방방재청, 시ㆍ도 재난안전상황실은 재난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기상악화 등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관계 기관 공조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전국 202개 소방서는 20∼24일 특별 경계근무를 하고 다중밀집장소인 역과 터미널에 119구급차를 배치한다.
행안부와 지자체는 사과와 배, 쇠고기 등 추석 성수품 가격을 안정시키고자 20일까지 물가 중점관리 대책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연휴 기간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돌볼 계획이다.
맹형규 장관은 "국민 모두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조 체제를 확립해 추석연휴 민생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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