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자체는 점심식사로 회식하는 경우 많아요
술도 안 권했음 좋겠고 좋아하는사람끼리 마시면 좋겠네요 왜 이렇게 술로 스트레스 주는지 원

무엇보다도님의 댓글

무엇보다도 작성일 23-05-21 19:11

건배제의 좀 안시켰으면, 그날의 주인공이나 몇몇 대표들만 시키면 될 것을....돌아가면서 다 하면 건배제의 자체도 무슨의미도 없고  술만먹게 되고 회식가기 싫어지고 기타등등

물결도 흐름에 따라 바뀌듯 문화도 흐름에 따라 바뀌긴 해야하지 않으까요?
이전문화도 나쁘진 않지만 많은 구성원들이 점점 싫어하는 분위기라면 새로운 시도도
해볼만할 듯..

건배제의는 하고싶은 사람만 했으면 좋겠어요... 회식한다고 하면 건배제의 걱정때문에 가기 싫은적도 많아요

팀 회식도 불편합니다
자기 친한 사람 갑자기 부르거나
친구를 부르거나.. 불편합니다
(제 친구 부르면  편하세요 팀장님…?)
불편한 자리 만들고
심심하다고 또 누구 부르고
회식 거절하면 울그락불그락
또 가끔 회식한다치면
뭐 좀 고쳐라 어째라 휴
숨이 턱턱 막혀서 가기가 싫습니다
처음부터 싫진 않았습니다
회식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서로 노력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건배제의 재밌던데
선배들은 할말 다하고 나는 듣고만 있지만
건배제의 할때라도 할말 할수 있어서 좋던데요
하기싫으면 공통적인 건배제의라도 하면 되는거 아니가
그런다고 회식을 하지말자고 하는건 아니지 안나요
회식에라도 불만사항 애기하는데 쉽게 하기 어려운 애기 소통하고 그러는거 아닌가
세상 혼자 살수있나요

선배님님의 댓글

선배님 작성일 23-05-22 12:34

선배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그니까요님의 댓글

그니까요 작성일 23-05-22 17:13

재밌어 하는 사람도 있으니 대표로 하면ㅍ박수쳐드리께요.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싸워라 싸워라

읍면에서 저녁에  사무실은 왜나와 시끄럽게 하는건지? 일 하는데 방해돼요.
술먹고 집에가기 운동 지켜주세요

읍면은 직원하고 저녁 술자리 금지시켜라 갇혀있다고 매일 먹는거 정말 힘들다
안먹으면 안 먹어준다고 뭐라하고 나도 건강하고 싶다

회식 너들끼리만 하고 나 좀 빼주라
그런거 하면 조직이 더 홓아지고 그러냐?
걍 냅둬라

회식문화는 광주시나 시또는  시근교 지자체에서는 옛말?이 아니가 싶어요.
업무에 집중하고 퇴근후 자신만의 저녁이 있는 삶이 더 좋은거 아닌가요?
특히 섬이거나 출퇴근이 어려운 읍면일수록
술이 능사인것 처럼 하는 자리
주민들께서도 인심때문에 하시겠지만요
읍면장님들도 힘들고 직원들도 힘들고
이제 시대가 바뀌었고 했으니
제발 술로 어떤어떤 일들과 연관짓지말고
행정을 해나가도록
건강챙기면서 운동도 하고
맑은 정신에 출근해서 웃는 얼굴로 일하는 직장문화가 많이 아쉽고 그립습니다

술로 모든일을 하는 도서문화
꼭 술자리를 해야 마치교감을 갖고
모든일이 능사인것처럼~
도서지역 술자리 문화를 바꿉시다

술 잘먹는 놈이 일도 잘 한다고? 언제적 말이냐 술 잘 먹으면 다음날 안 나오더라ㅋ

가기 싫으면 가기 싫다고 하시면 될거예요
아마. 같이 가자고 말한 그분들도 딱히
그쪽과 같이 먹고 싶어 하지 않을듯요
그냥 예의상 물어봤는데 따라오면 서로 불편할듯
그냥 서로 쿨하게 성향 맞는 사람끼리 먹는게 그쪽이나 그쪽 윗사람이나 서로 편할거 같아요.

그냥 선약 있다고 하세요
뭐 그런말도 못해놓고 뒤에서 이런 소리 하면 서로 어이없지 않을까요?

선배님님의 댓글

선배님 작성일 23-05-23 16:43

선배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그냥님의 댓글

그냥 작성일 23-05-24 21:40

그니깐. 그 선배들도. 그런후배들이랑은 먹기 싫다고.
그니깐. 그냥 선약 있다고 하고 오지 말라고
제발..
그런 후배에게 술사주는 돈아까워.

그리고 그대는 이런글에 그냥. '선배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라면 끝이야?

뭐 선약 있다고 빠지기 힘든 분위깁니다. 라던가. 어쩌고 저쩌고 이유가 있기를 바랬는데.
지 주장과 틀리면 그냥 선배님으로 치부하면 끝??
꼴보니 그대도 나중에 대단한 꼰대가 되겠군요.

참. 그쪽 마인드도 대단하다.

답답하네님의 댓글

답답하네 작성일 23-05-25 07:08

위에 나와있잖아 회식 거절하면 울그락불그락한다고 삐지는 사람도 봤고
아랫사람도 술자리 하고 싶어하는윗분들 많아
그런분들 특징이 뭘까? 강압적이지 않고 공감을 많이 해주시지 자기 때 이야기 안하고 일 있다고 하면 쿨하시고
그런 윗사람은 아래에서 먼저 약속 있으시냐고 물어봐서 같이 자리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지금 글쓴분이 말하는 것처럼 왜 선약있다고 거짓말하고 빠져야하는지요? 그냥 술먹자고 묻지를 마세요 
글고 누가 사주랬는지? 돈있습니다 글쓴이님같은 마인드 선배랑 보내는 천금같은 시간이 아깝겠네요

123님의 댓글

123 작성일 23-05-27 22:49

우와~~~~. 선약있다고 빠지기 힘든 분위깁니다.라던가.어쩌고 저쩌고 이유가 있기를 바랬는데
대목에서 노답이 느껴진다... ㅋㅋㅋㅋ
답정너네요ㅋㅋㅋ 그게 진짜 꼰대에요
후배일지 아닐지 모르는 사람한테 (맥락상 후배로 보이는 사람인것같은데)꼴보니 그대도 나중에 대단한 꼰대가 되겠군요 라니....꼬이기까지 하셨네... ㅋㅋ

술판을 만드는건지 즐기는건지 왠만히들좀 마셔라. 누가 사주든 자기호주머니에서 사주지 않을거면 자리좀 만들지 마시오.
함께 하지 못하는 마음도 불편하다.

직장술문화 술자리를 선진화합시다

술 실력이 업무능력을 능가하고
술자리가 과대평가되어
술이 만사오케이
술을 권하는 사회가
후진국 섬문화 저급문화

술술술
승진도 자리도 술 업무도술
술술
술을 권하는 사회 저급문화
술못하면 승진도 요직도 힘든 술문화
아직도 술로 모든것을 해결할려는
섬문화를
술상무 술과장
술국장
술계장
술팀장 ㅎㅎㅎ

직장인들 술문화
회식문화는
건강한 지역사회
모범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