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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4층 화장실,, 개념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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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층 작성일10-12-09 02:41 조회3,10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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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청사 관리 하면서..특히 청소 하시는 이 주사님.

  항상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자,,

  본청 4층 화장실 구경함 해 보실래요?

  가래침에 담뱃재에 쓰고난 화장지에.....

  더럽다 못해 이건 뭐 딱히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게 청소를 안해서,, 관리를 안해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아침마다 깨끗하게 물청소 해주시고

  가끔 또 들리셔서 정리정돈 하는거 우리가 다 아는 사실이니

  꼭 야기 할 필요도 없겠고

  문제는 사용자 인데..

  이게 무슨 변태새끼도 아니고..(욕설을 해 죄송합니다~)

  밑에 사진 함 봐 보세요..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 찍어서 올려 봅니다.


 

board-20101209144149-3.jpgboard-20101209144149-2.jpg   

 

  소변기 입니다.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는 거 ... 뭐 그냥 그런다 칩시다(환풍이 잘 되니 그럭저럭~^^)


  그런데 이 꼬라지 한번 봐 보세요.


  뭔 지랄 맞게 저렇게 해 놨을까요..


  저게 다 담뱃재 입니다.


  담배 태우고 소변기 안이고 밖이고 아주 정성스럽게 털어 놨습니다.....

  저렇게 한 늠 완전 개나리 신발장 십장생 시키입니다.

  청소하는 사람, 사용하는 다른사람 생각도 좀 해라..이 나쁜늠 시키야


  콱 폐암이나 걸려라 하면 너무 뭐 하니... 저거 턴 손가락 두고두고 통풍이나 들어 버려랏!!



board-20101209144148-0.jpg




  변기 안 입니다..

  일부러 저렇게 해 놨다고 볼 수 밖에.

  바로 앞에 쓰레기통 비치 해 놨구만,,

  이렇게 사용한는 놈 ..

  펴~엉~생 수술해도 안 낫는 치질이나 콱 걸려쁘러랏!!

 

물론 꼭 우리 직원이 저렇게 했다고 단정을순 없습니다.

일보러 왔다 간 민원인이 뭐가 잘 안풀려 화가나서 그랬을지도 모르는거겠지만,,

하지만 이런 상황이 수시로 발생한다는거...문제가 좀 있지요?

반성 하고 깨끗하게 사용합니다. 

 

댓글목록

4층님의 댓글

4층 댓글의 댓글 작성일

참 양심도 없고 상식없는 쉐기네여. 우리 직원이 안햇기를 바랍니다. 제3세계 미개발국에서나 일어날법한 일이 4층 화장실에서 일어났다니 슬프네여.
앞으로도 이런 개념없는 일 하는 상황 있으면 게시판에 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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