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김현수씨, 공무원 최고 정보지식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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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뉴스24 작성일10-12-06 09:21 조회3,0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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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33, 태안 안면초등학교)씨가 최고의 공무원 정보지식인으로 꼽혔다.
행정안전부는 3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별관3층 국제회의장에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보지식인 대회'는 행정안전부가 16년간 시행해 온 PC활용 능력 평가 중심의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정보화전문지식과 창의적 정책 아이디어, IT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 등 종합적인 정보화 역량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개편, 올해 처음 실시됐다.
자체 대회를 거친 94개 기관 공무원 354명이 지난 10월 7일 개최된 중앙대회에 참가해 개편된 평가방식에 따라 기량을 겨룬 가운데, 개인상 부문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 김현수씨가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고용노동부 이창열씨가 국무총리상을, 국세청 권동철씨 등 12명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연령대는 20대 3명, 30대 5명, 40대 이상 4명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으며 최연소자는 27세, 최고연령은 50세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현수씨는 지난 7·8월중 도교육청과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시행한 자체대회에서 중앙대회 참가자로 선발됐으며, 평소 자체 정보화 연수과정의 강사로 활동하는 등 높은 수준의 기량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관상 부문에는 충청남도교육청이 대통령상을, 국세청과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국무총리상을, 기상청, 강원도 등 6개 기관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강중협 정보화전략실장은 "공직내에서 많은 IT 달인을 만들고 각 기관의 종합정보화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 대회를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3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별관3층 국제회의장에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보지식인 대회'는 행정안전부가 16년간 시행해 온 PC활용 능력 평가 중심의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정보화전문지식과 창의적 정책 아이디어, IT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 등 종합적인 정보화 역량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개편, 올해 처음 실시됐다.
자체 대회를 거친 94개 기관 공무원 354명이 지난 10월 7일 개최된 중앙대회에 참가해 개편된 평가방식에 따라 기량을 겨룬 가운데, 개인상 부문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 김현수씨가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고용노동부 이창열씨가 국무총리상을, 국세청 권동철씨 등 12명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연령대는 20대 3명, 30대 5명, 40대 이상 4명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으며 최연소자는 27세, 최고연령은 50세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현수씨는 지난 7·8월중 도교육청과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시행한 자체대회에서 중앙대회 참가자로 선발됐으며, 평소 자체 정보화 연수과정의 강사로 활동하는 등 높은 수준의 기량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관상 부문에는 충청남도교육청이 대통령상을, 국세청과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국무총리상을, 기상청, 강원도 등 6개 기관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강중협 정보화전략실장은 "공직내에서 많은 IT 달인을 만들고 각 기관의 종합정보화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 대회를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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