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졸업생' 기술직공무원 우선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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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언론뉴스 작성일10-11-15 11:09 조회3,0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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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서울 내 특성화고 졸업자를 기술직공무원(9급)으로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대상과 자격은 최종시험일이 속하는 당해 연도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기술 직렬의 채용예정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을 소지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으면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채용규모는 2011년도 기술직공무원 채용예정 인원의 30%를 의무적으로 할당한다.
그동안 전문계고 졸업자를 기능직 공무원으로 특별 채용한 사례는 있었지만 기술직군(기계, 전기, 전자, 금속, 건축, 토목 등)의 일반직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단순 기능 인력이 아닌 기술 전문가를 정규 공무원으로 채용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채용 대상과 자격은 최종시험일이 속하는 당해 연도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기술 직렬의 채용예정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을 소지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으면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채용규모는 2011년도 기술직공무원 채용예정 인원의 30%를 의무적으로 할당한다.
그동안 전문계고 졸업자를 기능직 공무원으로 특별 채용한 사례는 있었지만 기술직군(기계, 전기, 전자, 금속, 건축, 토목 등)의 일반직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단순 기능 인력이 아닌 기술 전문가를 정규 공무원으로 채용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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