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공무원노조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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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0-11-15 11:02 조회3,0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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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공무원노조가 어려운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대전 유성구 공무원노조(위원장 유재건)는 13일 조합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갖고 어려운 세대에 연탄전달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유성구 방동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비롯해 성북동, 세동 등 관내 어려운 세대 5세대를 잇달아 찾아 가구당 400장씩 각 가정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나르며 사랑의 온기를 함께 전했다.
유재건 유성구청 노조위원장은 “노조원들이 솔선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참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력하나마 작은 보템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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