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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무원 쌀장사 잘했네~ 248억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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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웨이 작성일10-12-29 04:42 조회4,4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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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공무원들이 전남 쌀 팔아주기 운동을 벌인 결과 총 248억 원 상당의 쌀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도는 28일 농업인 및 쌀산업 보호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해온 공직자 쌀 팔아주기 평가 결과 248억 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자치단체별로는 최우수상 강진군, 우수상 해남군과 나주시, 장려상 담양군·장흥군·보성군이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공직자 전용 강진쌀 홈페이지 개설·운영, 전담 판촉요원 운영, 우수 구매고객 사은품 공급, 판매우수 공무원 선진지 시찰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친 결과 직원 1인당 3840kg(192포)을 판매했다.


친환경쌀 판매 활성화를 위해 고품질 친환경쌀 즉석도정기를 강진읍에 시범 설치하는 한편, 외부 관광객의 이용도가 높은 식당을 친환경 유기농전문식당으로 지정 운영해 소비자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등 차별화된 시책을 펼쳐오고 있다.


해남군은 해남쌀 판매확대를 위한 포인트 적립제, 우수 공무원 인센티브, 해남쌀 선물하기 캠페인 등을 실시해 해남쌀 판매확대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나주시는 판매 우수 공무원 근무평점 가점 부여, 포상금 지급, 출향향우 나주쌀 팔기, 소외계층사랑의 나눔쌀 기탁 등을 실시했으며, 담양군은 담양쌀 판매왕 표창, 공무원 1인 1음식점 지정을 통한 쌀 납품 추진, 서울지역 수해 위문품으로 담양쌀 전달, 공장 준공식화환 대신 쌀로 대체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하는 등의 시책을 펼쳐왔다.


장흥군과 보성군은 고향쌀 팔아주기 운동을 펼치면서 군수 서한문 발송, 평생고객에게 올벼쌀 제공, 각종 이벤트 경품행사를 펼쳤다.


전남도의 경우 총 9억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대부분이 수도권지역소재하는 식당, 지인 등을 대상으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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