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34개 시군구에 CCTV 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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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합뉴스 작성일11-01-19 10:11 조회2,8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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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국비와 지방비 408억원을 투자해 서울 중구와 노원구 등 34개 시군구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시군구에 설치된 CCTV 관제기능을 하나로 통합, 연계해 각종 범죄에방과 치안유지, 생활안전 업무 등에 대응하게 된다.
현재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CCTV는 업무별ㆍ용도별 특성에 따라 설치돼 용도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고 각종 범죄 발생 시에도 영상정보를 공유할 수 없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CCTV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면 주간과 평시에는 방범, 교통 및 주차단속, 어린이보호 등 당초 CCTV 설치 목적으로 사용하고, 야간 또는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에는 대부분의 CCTV를 방범용으로 전환하게 된다.
CCTV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면 전문 관제인력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각종 범죄와 불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경찰 등 관련기관 간 유기적인 정보공유 및 협조체계가 가능해진다.
실제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기 이전 안양시의 범죄검거율은 87%에 그쳤으나 구축 이후 93%로 향상된 바 있다.
행안부는 CCTV 관제기능을 통합하기 위해 오는 2015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2천800억원을 투자해 전국 시군구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시군구에 설치된 CCTV 관제기능을 하나로 통합, 연계해 각종 범죄에방과 치안유지, 생활안전 업무 등에 대응하게 된다.
현재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CCTV는 업무별ㆍ용도별 특성에 따라 설치돼 용도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고 각종 범죄 발생 시에도 영상정보를 공유할 수 없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CCTV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면 주간과 평시에는 방범, 교통 및 주차단속, 어린이보호 등 당초 CCTV 설치 목적으로 사용하고, 야간 또는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에는 대부분의 CCTV를 방범용으로 전환하게 된다.
CCTV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면 전문 관제인력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각종 범죄와 불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경찰 등 관련기관 간 유기적인 정보공유 및 협조체계가 가능해진다.
실제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기 이전 안양시의 범죄검거율은 87%에 그쳤으나 구축 이후 93%로 향상된 바 있다.
행안부는 CCTV 관제기능을 통합하기 위해 오는 2015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2천800억원을 투자해 전국 시군구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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