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공무원-다문화 가족 2대1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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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합뉴스 작성일11-01-07 09:44 조회2,7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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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다문화 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돕기 위해 공무원 2명이 1가정을 돌보는 결연사업을 편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이달 중 본청과 읍.면사무소 직원이 2인 1조로 짝을 이뤄 다문화가족과 결연할 예정이다.
이들은 매달 정기적인 만남이나 가정 교환방문 형식으로 애로를 상담하고 한글교육이나 자녀양육 상담 등을 통해 국내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또 다문화 가족카드를 작성해 취업이나 의료지원에 나서고,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책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한축이 된 다문화 가족이 소외받지 않고 경제.문화적 자립을 하도록 공무원이 근접 멘토(Mentor)가 된 뒤 부녀회 등 민간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친정맺기 사업 등도 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에는 베트남 113가구, 중국 66가구, 필리핀 14가구 등 225가구의 다문화 가족이 살고있다.
군은 이달 중 본청과 읍.면사무소 직원이 2인 1조로 짝을 이뤄 다문화가족과 결연할 예정이다.
이들은 매달 정기적인 만남이나 가정 교환방문 형식으로 애로를 상담하고 한글교육이나 자녀양육 상담 등을 통해 국내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또 다문화 가족카드를 작성해 취업이나 의료지원에 나서고,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책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한축이 된 다문화 가족이 소외받지 않고 경제.문화적 자립을 하도록 공무원이 근접 멘토(Mentor)가 된 뒤 부녀회 등 민간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친정맺기 사업 등도 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에는 베트남 113가구, 중국 66가구, 필리핀 14가구 등 225가구의 다문화 가족이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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