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공무원노사협력관 공노총 방문,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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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컷뉴스 작성일11-02-23 09:09 조회4,3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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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전성수 신임 공무원노사협력관이 공무원노동조합 총연맹(이하 공노총)을 방문하여 신임 정의용 공노총위원장 당선자 등 제5대 임원 당선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성수 국장은 제5대 임원의 당선을 축하하며, 공노총과 지속적이고 원활한 대화와 소통을 약속하고 실무 공무원 및 전체 공무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반영하는데 더욱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정의용 위원장 당선자는 "구제역 국가재난과 관련하여 지난 1월 20일 행안부에 건의서를 전달한 것과 관련하여 방역작업 중 순직하거나 부상당한 공무원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포함하여 방역현장에서 고생하는 실무 공무원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고착상태에 머물고 있는 대정부 단체교섭이 한시라도 빨리 재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교육청공무원노조 등 공노총 산하 교육청공무원노조의 현안사항이 주관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와 원만하게 대화와 협의를 통해 진척될 수 있도록 행안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정의용 위원장 당선자를 비롯해, 장세종 사무총장 당선자, 이연월 수석부위원장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성수 국장은 제5대 임원의 당선을 축하하며, 공노총과 지속적이고 원활한 대화와 소통을 약속하고 실무 공무원 및 전체 공무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반영하는데 더욱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정의용 위원장 당선자는 "구제역 국가재난과 관련하여 지난 1월 20일 행안부에 건의서를 전달한 것과 관련하여 방역작업 중 순직하거나 부상당한 공무원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포함하여 방역현장에서 고생하는 실무 공무원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고착상태에 머물고 있는 대정부 단체교섭이 한시라도 빨리 재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교육청공무원노조 등 공노총 산하 교육청공무원노조의 현안사항이 주관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와 원만하게 대화와 협의를 통해 진척될 수 있도록 행안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정의용 위원장 당선자를 비롯해, 장세종 사무총장 당선자, 이연월 수석부위원장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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