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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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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ㅋㅋㅋㅋ 작성일24-05-05 20:48 조회3,553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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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 절대 취소 없다고 해서 욕먹으면서 직원이랑 참가자랑 주민 우의까지 다 입혀놓고 비 찔찔 맞으면서 동원 시켜놨더니 행사시작 5분전에 취소 때려놓고

그래도 날씨때문에 그런거니까 이해좀 해달라고 밥 먹이고 술먹여서 간신히 달래놨는데

또 내일 10시반에 하자고? 지금 어디까지 설설기나 테스트하냐?

축제담당이랑 행사담당이 뭔 죄겠냐만..... 최소한 윗 사람일수록 자기 행동 하나가 얼마큼 파급력이 있는지 알아줬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

안전 안내문자 밖에 나가지 마라고 문자 날아오는데...
누굴 위해 노래자랑을 강행하려다 취소했는지 이해불가...
또 취소면 취소지 연기하는건 참가자랑 응원 하러온 직원 두번 죽이는 것..

개고생님의 댓글

개고생 작성일

비와도 강행하니 직원들 나오라고 그렇게 톡보드만
5분전 취소가 맞냐? 그것 인지 못하니?
관광과가 문제지?담당부서가 문제지?

1234님의 댓글

1234 작성일

내일 아침에는 대체 어떻게 나가라고
일정을 행사 5분전에 그따위로 잡는지 ㅋㅋㅋ

비밀님의 댓글

비밀 작성일

공무원 나리들은 그냥 하기 싫은거구나
그래도 준비하고 연습한 군민들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글 올리기전에 너네 담당 주민들한테 먼저 물어보기나 해라

문맥님의 댓글

문맥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문맥
파악좀 해라

문제님의 댓글

문제 작성일

직원들한테는 세상 왕인거마냥 다 시키고
멋대로면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는 아무
결정도 못하고 정말 무책임하다

하지마님의 댓글

하지마 작성일

대책도 없고 상황바뀌면 긴급공지라도 해야지
아무 정보없이 자기들끼리 결정하고
진행하는게 행사 기본이 맞냐

에휴님의 댓글

에휴 작성일

그냥 밑에 직원들이 제일 불쌍...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담당자가 제일 불쌍하지..위(팀장,과장)에서 결정을 못내리니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다가 욕만 잔뜩먹고..축제준비하느라 제일 고생했을건디..참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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