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공무원 교육, ‘확’ 바뀐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시아경제 작성일11-02-07 10:13 조회2,72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11년도 7급 공무원 신규자 교육과정이 실무교육 중심으로 바뀐다.
6일 중앙공무원교육원은 오는 7일부터 4주간 실시되는 7급 신규자과정이 현장체험 실시, 동영상 활용 등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우선 공무원으로서 반드시 갖춰야할 국가관·공직관을 확립하고 G20 정상회의의 성과, FTA 정책 등 국가 중요 시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실무역량 교육 역시 참여식 비율을 높여 교육 수료 후 바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동영상 자료를 적극 활용하고 점심시간을 소통과 감성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90분으로 확대했다.
이밖에 엄격한 학사관리를 통해 교육생활에서부터 신임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를 확립시키고 교육태도와 성실도 등에 대한 평가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제30기 7급 신규자 교육은 17개부처 115명의 교육생이 입교했으며 이중에는 석·박사 소지자도 13명이 있다.
6일 중앙공무원교육원은 오는 7일부터 4주간 실시되는 7급 신규자과정이 현장체험 실시, 동영상 활용 등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우선 공무원으로서 반드시 갖춰야할 국가관·공직관을 확립하고 G20 정상회의의 성과, FTA 정책 등 국가 중요 시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실무역량 교육 역시 참여식 비율을 높여 교육 수료 후 바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동영상 자료를 적극 활용하고 점심시간을 소통과 감성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90분으로 확대했다.
이밖에 엄격한 학사관리를 통해 교육생활에서부터 신임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를 확립시키고 교육태도와 성실도 등에 대한 평가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제30기 7급 신규자 교육은 17개부처 115명의 교육생이 입교했으며 이중에는 석·박사 소지자도 13명이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