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총,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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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컷뉴스 작성일11-01-31 03:48 조회4,1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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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찬균/이하 공노총)은 28일 설명절을 맞이해 '희망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인천시 강화군에 위치한 청풍복지재단 보육시설인 ‘계명보육원’을 작년 추석명절에 이어 올 설명절에도 방문하여 가족 없이 지낼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계명보육원 조월현 원장은 "작년에도 찾아주셨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아울러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깊은 상처로 인해 자라서 잘못된 길로 들어서기 쉽기 때문에 이런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야말로 아이들에게 가장 큰 후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공노총 김찬균 위원장은 "그리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 돈은 공노총 가족들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이라며, "아이들이 온정을 느끼며 마음만큼은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우리 미래의 주역이 청소년들인 만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푸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욱 더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공노총은 그동안 '국민과 함께하는 노동운동'을 지향하며 각 연맹 및 단위노조별로 청소년 장학금 사업, 사회복지시설 방문 후원, 심장병 환우 돕기, 김장나누기,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등 다양한 '희망나누기 운동'을 전개해왔다.
2011년에도 국민과 함께 하는 노동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희망나누기 운동」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계명보육원 조월현 원장은 "작년에도 찾아주셨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아울러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깊은 상처로 인해 자라서 잘못된 길로 들어서기 쉽기 때문에 이런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야말로 아이들에게 가장 큰 후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공노총 김찬균 위원장은 "그리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 돈은 공노총 가족들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이라며, "아이들이 온정을 느끼며 마음만큼은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우리 미래의 주역이 청소년들인 만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푸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욱 더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공노총은 그동안 '국민과 함께하는 노동운동'을 지향하며 각 연맹 및 단위노조별로 청소년 장학금 사업, 사회복지시설 방문 후원, 심장병 환우 돕기, 김장나누기,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등 다양한 '희망나누기 운동'을 전개해왔다.
2011년에도 국민과 함께 하는 노동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희망나누기 운동」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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