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 국가표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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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제투데이 작성일11-01-13 10:33 조회2,6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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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장애인의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해 국제표준과 웹 관련 신기술 등을 반영한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 국가표준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표준은 2005년에 제정된 국가표준을 개정한 것으로, 웹 관련 기술 및 국제표준 변화,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른 웹 접근성 검증가능성 제고 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제정된 국가표준은 W3C 국제표준을 토대로 국내 실정을 반영해 최종 4개 원칙, 13개 지침, 22개 검사항목을 구성했다.
기존 국가표준 1.0과의 차이점은 웹 관련 신기술을 반영해 기존 HTML과 같은 마크업언어 중심에서 어도비 플래시,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 등과 같은 웹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홈페이지의 입력서식을 실수로 작성하지 않았을 때 오류를 알려주고 쉽게 정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장애인의 노력과 혼란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국어·영어 등 웹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를 표시해 화면낭독 프로그램 등의 보조기기를 이용할 때 오류가 없도록 했다.
심덕섭 행정안전부 정보화기획관은 새로운 국가표준에 대해 "2011년 상반기에 홍보·교육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라며 "하반기부터 웹 접근성 품질마크, 실태조사 등에 제정 표준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표준은 2005년에 제정된 국가표준을 개정한 것으로, 웹 관련 기술 및 국제표준 변화,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른 웹 접근성 검증가능성 제고 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제정된 국가표준은 W3C 국제표준을 토대로 국내 실정을 반영해 최종 4개 원칙, 13개 지침, 22개 검사항목을 구성했다.
기존 국가표준 1.0과의 차이점은 웹 관련 신기술을 반영해 기존 HTML과 같은 마크업언어 중심에서 어도비 플래시,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 등과 같은 웹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홈페이지의 입력서식을 실수로 작성하지 않았을 때 오류를 알려주고 쉽게 정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장애인의 노력과 혼란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국어·영어 등 웹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를 표시해 화면낭독 프로그램 등의 보조기기를 이용할 때 오류가 없도록 했다.
심덕섭 행정안전부 정보화기획관은 새로운 국가표준에 대해 "2011년 상반기에 홍보·교육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라며 "하반기부터 웹 접근성 품질마크, 실태조사 등에 제정 표준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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