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무원노조 육상대회 홍보 앞장… 5월중순까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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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일보 작성일11-04-21 09:59 조회4,3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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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무원노조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대구시와 노조에 따르면 16개 시ㆍ도 노조위원장들의 모임인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노조연합은 5일 대구시와 대회 홍보 및 입장권판매를 적극 지원키로 협약했다. 대구공무원노조는 같은 날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단 발대식을 하고 6일부터 6주간 일정으로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전남 등 지자체와 감사원 문광부 기재부 등 중앙정부기관을 방문하는 홍보투어에 나섰다.
류재상 위원장 등 8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관광버스를 빌려 외벽에 홍보포스터를 래핑한 채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한 기관이라도 더 방문하려고 일요일 오후에 출발, 월요일 아침부터 금요일 밤 늦게까지 강행군이다. 많을 때는 하루에도 10개나 되는 기관을 찾기도 한다.
대구공무원노조의 입장권 판매 목표는 3만장. 지금까지 1만여장을 팔았고, 6월 중순까지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와 노조에 따르면 16개 시ㆍ도 노조위원장들의 모임인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노조연합은 5일 대구시와 대회 홍보 및 입장권판매를 적극 지원키로 협약했다. 대구공무원노조는 같은 날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단 발대식을 하고 6일부터 6주간 일정으로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전남 등 지자체와 감사원 문광부 기재부 등 중앙정부기관을 방문하는 홍보투어에 나섰다.
류재상 위원장 등 8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관광버스를 빌려 외벽에 홍보포스터를 래핑한 채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한 기관이라도 더 방문하려고 일요일 오후에 출발, 월요일 아침부터 금요일 밤 늦게까지 강행군이다. 많을 때는 하루에도 10개나 되는 기관을 찾기도 한다.
대구공무원노조의 입장권 판매 목표는 3만장. 지금까지 1만여장을 팔았고, 6월 중순까지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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