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공무원 채용 규모 5년 전 비해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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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이낸셜뉴스 작성일11-05-16 11:35 조회2,8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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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올해 국가공무원 신규 공채 계획은 1만4324명으로 5년전인 지난 2006년 2만9097명에 비해 50.8%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국가공무원 신규 채용은 2007년 2만4857명에서 2008년 2만6420명으로 늘었으나 2009년 2만4075명, 지난해 1만5158명으로 줄었으며 이 중 일반직 공개채용 계획은 2006년의 4476명에서 올해 2419명(예상)으로 46% 축소됐다.
일반직 공채 규모는 2007년 3890명, 2008년 5738명, 2009년 3894명, 지난해 2579명이었다.
특채를 포함하면 채용 인원이 2006년 8353명에서 2008년 6755명, 지난해 3493명에서 올해 3436명(예상)으로 58.9% 적어졌다.
특히 교원과 경찰 등 특정직은 2006년 1만8343명에서 올해 1만750명으로 41.4% 줄었으며 교원 채용 규모도 2006년 1만4423명에서 올해 7868명으로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교원 신규채용은 2007년 1만2033명, 2008년 1만3418명, 2009년 1만2387명, 지난해 8042명이었다.
지방직 공무원 채용은 2006년 1만2294명에서 올해 8515명(예상)으로 3분의2 수준까지 줄었다.
이에 따라 국가직과 지방직을 모두 포함한 행정부 공무원 신규채용 규모는 2006년 4만1391명에서 2008년 3만3817명, 2010년 2만4264명으로 감소했으며 올해는 2만2839명으로 예상된다.
행안부에 따르면 국가공무원 신규 채용은 2007년 2만4857명에서 2008년 2만6420명으로 늘었으나 2009년 2만4075명, 지난해 1만5158명으로 줄었으며 이 중 일반직 공개채용 계획은 2006년의 4476명에서 올해 2419명(예상)으로 46% 축소됐다.
일반직 공채 규모는 2007년 3890명, 2008년 5738명, 2009년 3894명, 지난해 2579명이었다.
특채를 포함하면 채용 인원이 2006년 8353명에서 2008년 6755명, 지난해 3493명에서 올해 3436명(예상)으로 58.9% 적어졌다.
특히 교원과 경찰 등 특정직은 2006년 1만8343명에서 올해 1만750명으로 41.4% 줄었으며 교원 채용 규모도 2006년 1만4423명에서 올해 7868명으로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교원 신규채용은 2007년 1만2033명, 2008년 1만3418명, 2009년 1만2387명, 지난해 8042명이었다.
지방직 공무원 채용은 2006년 1만2294명에서 올해 8515명(예상)으로 3분의2 수준까지 줄었다.
이에 따라 국가직과 지방직을 모두 포함한 행정부 공무원 신규채용 규모는 2006년 4만1391명에서 2008년 3만3817명, 2010년 2만4264명으로 감소했으며 올해는 2만2839명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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