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공무원' 활약상 책 한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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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언론뉴스 작성일11-02-10 01:11 조회2,7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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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봉사상 대상을 수상한 대전시 공무원 정기룡씨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숯부작 생산공장 '드림 사업단'과 세탁 공장 '클린 사업단'을 잇따라 창설,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정씨의 열정 덕분에 현재 80여 명의 노숙인과 장애인이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다.
포항시 공무원 권성호씨는 독거노인을 위한 '해피 폰(Happy Phone)' 사업을 전국 최초로 만들었다.
위급상황 발생 시 단축번호만 누르면 담당 돌보미와 119 등으로 바로 연결되는 이 서비스는 독거노인 700여 명에게 보급돼 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권씨는 이 공로로 청백봉사상을 수상했다.
남양주경찰서 이건수씨는 최근 9년 동안 고아, 입양자, 실종자 등의 헤어진 가족찾기에 보탬을 줬다.
이씨는 고된 근무여건 속에서도 일주일에 600통이 넘는 편지를 쓰는 노력으로 2000건이 넘는 이산가족 상봉을 성사시키는 수완을 발화했다.
행정안전부는 7일 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참공무원들의 활약상이 담긴 '긍정과 열정으로 세상을 바꾼 공직자들'을 발간했다.
책에는 지난해 행안부와 언론사 등에서 주관한 6개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공직자 50명의 진솔한 봉사의 삶이 담겨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발간사에서 "이 책이 국민 여러분과 공무원들 그리고 공무원을 희망하는 많은 예비공직자들에게 올바른 공직관을 심어줄 수 있는 작은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책자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공무원 교육훈련기관 등에 배포돼 공무원 교육훈련 및 행정제도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씨의 열정 덕분에 현재 80여 명의 노숙인과 장애인이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다.
포항시 공무원 권성호씨는 독거노인을 위한 '해피 폰(Happy Phone)' 사업을 전국 최초로 만들었다.
위급상황 발생 시 단축번호만 누르면 담당 돌보미와 119 등으로 바로 연결되는 이 서비스는 독거노인 700여 명에게 보급돼 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권씨는 이 공로로 청백봉사상을 수상했다.
남양주경찰서 이건수씨는 최근 9년 동안 고아, 입양자, 실종자 등의 헤어진 가족찾기에 보탬을 줬다.
이씨는 고된 근무여건 속에서도 일주일에 600통이 넘는 편지를 쓰는 노력으로 2000건이 넘는 이산가족 상봉을 성사시키는 수완을 발화했다.
행정안전부는 7일 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참공무원들의 활약상이 담긴 '긍정과 열정으로 세상을 바꾼 공직자들'을 발간했다.
책에는 지난해 행안부와 언론사 등에서 주관한 6개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공직자 50명의 진솔한 봉사의 삶이 담겨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발간사에서 "이 책이 국민 여러분과 공무원들 그리고 공무원을 희망하는 많은 예비공직자들에게 올바른 공직관을 심어줄 수 있는 작은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책자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공무원 교육훈련기관 등에 배포돼 공무원 교육훈련 및 행정제도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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