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앞두고 분석한 대전지역 국회의원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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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레이크뉴스 작성일11-09-01 02:15 조회3,0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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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배재대학교 자치여론연구소(소장 최호택)와 대전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전시 국회의원들의 활동과 공약 이행여부를 두고 평가를 실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8월31일 배재대학교 국제교류연구소 401호에서는 ‘제18대 대전지역 국회의원 의정활동평가와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배재대 자치여론연구소는 이번 세미나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정치,행정, 정책의 차원에서 얼마나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는가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원 평가 항목은 공약실천, 국가발전차원에서의 의정활동, 지역발전기여도, 지역주민의견수렴, 재당선가능성 등으로 세분화하여 평가되었다. 이와 더불어 19대 총선에서 대전지역에 미칠 다양한 영향요인들 또한 함께 조사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전의 6명의 국회의원들 중 공약 실천 사항과 의정활동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사람은 서구갑 박병석(민주당)의원이었으며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사람은 대덕구 김창수(자유선진당)의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총괄 점수 확인결과, 전체 국회의원들의 활동상은 최저 45점에서 최고 60점으로 전반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최호택 교수는 이 여론조사가 내년 총선의 당락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국회의원들이 진정한 지역민들의 대변자로서 나설 수 있는 풍토를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8월31일 배재대학교 국제교류연구소 401호에서는 ‘제18대 대전지역 국회의원 의정활동평가와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배재대 자치여론연구소는 이번 세미나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정치,행정, 정책의 차원에서 얼마나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는가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원 평가 항목은 공약실천, 국가발전차원에서의 의정활동, 지역발전기여도, 지역주민의견수렴, 재당선가능성 등으로 세분화하여 평가되었다. 이와 더불어 19대 총선에서 대전지역에 미칠 다양한 영향요인들 또한 함께 조사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전의 6명의 국회의원들 중 공약 실천 사항과 의정활동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사람은 서구갑 박병석(민주당)의원이었으며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사람은 대덕구 김창수(자유선진당)의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총괄 점수 확인결과, 전체 국회의원들의 활동상은 최저 45점에서 최고 60점으로 전반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최호택 교수는 이 여론조사가 내년 총선의 당락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국회의원들이 진정한 지역민들의 대변자로서 나설 수 있는 풍토를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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