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내년 고졸 9급공무원 40명 이상 뽑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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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니투데이 작성일11-09-05 05:50 조회3,2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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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내년 고졸 출신 9급 공무원 채용을 늘리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행안부는 "내년 기능인재추천채용제를 통해 기능직 9급 공무원을 올해 50명에서 83명으로 늘려 뽑을 것"이라며 "이 중 고졸 출신은 50% 이상으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는 일반직 9급의 공채 및 특채 인원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능인재 추천채용제'는 기능인력 양성과 공교육 정상화 지원을 위해 전문계고와 전문대학 출신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자를 선발해 기능직공무원으로 임용하는 제도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경기 수원시 윌테크놀러지에서 제4차 공정사회 추진회의를 주재하며 "공무원을 뽑는데 복잡하지 않아야 하며, 의무적으로 고졸이나 특성화고교를 나온 사람들을 뽑아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행안부는 이 대통령의 채용 방침 지시에 따라 앞으로도 고졸 특채 인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부는 "내년 기능인재추천채용제를 통해 기능직 9급 공무원을 올해 50명에서 83명으로 늘려 뽑을 것"이라며 "이 중 고졸 출신은 50% 이상으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는 일반직 9급의 공채 및 특채 인원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능인재 추천채용제'는 기능인력 양성과 공교육 정상화 지원을 위해 전문계고와 전문대학 출신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자를 선발해 기능직공무원으로 임용하는 제도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경기 수원시 윌테크놀러지에서 제4차 공정사회 추진회의를 주재하며 "공무원을 뽑는데 복잡하지 않아야 하며, 의무적으로 고졸이나 특성화고교를 나온 사람들을 뽑아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행안부는 이 대통령의 채용 방침 지시에 따라 앞으로도 고졸 특채 인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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