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24일 서울시 공무원 출퇴근시간 조정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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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데일리 작성일11-08-25 05:51 조회3,3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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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선관위가 오는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 때 시청과 25개 자치구, 산하단체 등 서울시 공무원들이 출퇴근시간을 1시간 선택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19일 "주민투표 참여를 희망하는 공무원들에 한해 공가(公暇) 개념으로 출퇴근시간을 1시간 늦추거나 앞당겨 조정할 수 있도록 서울시 선관위 측에서 협조 공문이 내려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시청과 각 구청, 기타 산하단체 공무원들은 투표 당일 출근시간을 한 시간 늦추거나, 퇴근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투표소로 향할 수 있다. 다만 투표를 원하지 않는 공무원은 따로 출퇴근시간을 조정하지 않아도 된다.
시 관계자는 "출퇴근시간을 일률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아니고, 원하는 사람만 선택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라며 "시에서 곧 25개 자치구에도 협조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서울시 공무원들의 공식적인 업무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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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19일 "주민투표 참여를 희망하는 공무원들에 한해 공가(公暇) 개념으로 출퇴근시간을 1시간 늦추거나 앞당겨 조정할 수 있도록 서울시 선관위 측에서 협조 공문이 내려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시청과 각 구청, 기타 산하단체 공무원들은 투표 당일 출근시간을 한 시간 늦추거나, 퇴근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투표소로 향할 수 있다. 다만 투표를 원하지 않는 공무원은 따로 출퇴근시간을 조정하지 않아도 된다.
시 관계자는 "출퇴근시간을 일률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아니고, 원하는 사람만 선택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라며 "시에서 곧 25개 자치구에도 협조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서울시 공무원들의 공식적인 업무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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