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직 공무원, 지방 공무원 전환 제도개선 요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일보 작성일11-10-06 09:56 조회2,92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6개 시·도교육감이 참여하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교육전문직 공무원이 지방 공무원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협의회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보석을 요구하는 내용의 호소문을 채택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나근형 인천광역시교육감)는 5일 오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전국 시도교육감과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공무원의 지방 공무원 전환을 교육과학기술부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협의회는 기구 신설 및 업무 급증에 교육전문직 공무원의 정원을 늘려야 하지만 결정권이 중앙정부에 있어 탄력적인 구조 조정과 효율적인 인적 자원 운영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건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일반직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방법 개선’, ‘연금부담금 및 보전금 산정 방법 개선’,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령 개정’ 등도 건의키로 했다.
특히 협의회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보석을 요구하는 내용의 호소문을 채택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나근형 인천광역시교육감)는 5일 오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전국 시도교육감과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공무원의 지방 공무원 전환을 교육과학기술부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협의회는 기구 신설 및 업무 급증에 교육전문직 공무원의 정원을 늘려야 하지만 결정권이 중앙정부에 있어 탄력적인 구조 조정과 효율적인 인적 자원 운영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건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일반직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방법 개선’, ‘연금부담금 및 보전금 산정 방법 개선’,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령 개정’ 등도 건의키로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