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총 “미혼모를 위한 교육·취업등 제도적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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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컷뉴스 작성일11-12-08 02:37 조회2,8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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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 위원장 정의용)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함께 서대문구 대신동에 위치한 미혼모 지원시설인 애란원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애란원 한상순 원장은 “미혼모들은 사회의 부정적 시각과 편견,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미혼모들에게는 사회에서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심리적·사회적 자립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자립의지가 있는 미혼모들을 위한 교육과 취업등 제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정의용 위원장은 “공노총의 희망나누기 사업이 사회에서 소외받는 미혼모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과 취업 등 미혼모들의 자립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법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성수 공무원노사협력관은 “공노총과 함께 미혼모들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노총은 행안부와 공무원노사 상생협력사업으로 미혼모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장학사업, 건강 및 육아상담지원, 취업알선 등 미혼모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의용 위원장을 비롯해 이연월 수석부위원장, 장세종 사무총장, 오성택 행정부노조위원장, 구문회 행정부노조 사무총장, 윤영희 여성위원회위원장 등 10명과 행안부에서는 전성수 공무원노사협력관 등 5명이 참석했다.
애란원 한상순 원장은 “미혼모들은 사회의 부정적 시각과 편견,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미혼모들에게는 사회에서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심리적·사회적 자립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자립의지가 있는 미혼모들을 위한 교육과 취업등 제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정의용 위원장은 “공노총의 희망나누기 사업이 사회에서 소외받는 미혼모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과 취업 등 미혼모들의 자립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법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성수 공무원노사협력관은 “공노총과 함께 미혼모들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노총은 행안부와 공무원노사 상생협력사업으로 미혼모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장학사업, 건강 및 육아상담지원, 취업알선 등 미혼모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의용 위원장을 비롯해 이연월 수석부위원장, 장세종 사무총장, 오성택 행정부노조위원장, 구문회 행정부노조 사무총장, 윤영희 여성위원회위원장 등 10명과 행안부에서는 전성수 공무원노사협력관 등 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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