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공무원-노조 여수-부산 등 방문 고창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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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전북신문 작성일12-04-19 01:29 조회2,8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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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무원과 고창군청공무원 노동조합원 26명은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여수, 창원, 부산 등 남해안 주요 도시를 방문했다.
최근 전국 지자체 중 귀농 1번지로 떠오르고 있는 고창을 홍보하기 위해홍보전을 개최하여 풍부한 문화유산과 청정한 자연환경, 아름다운 풍경, 전국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복분자ㆍ수박 등 명품 농특산물을 보유한 고창의 자랑거리를 널리 알리는데 주력했다.
고창군 공노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귀농 1번지, 동학농민혁명 기포지로서 고창을 알리고,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4월부터 개최되는 제9회 청보리밭 축제 및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고창갯벌과 운곡습지,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명성을 얻고 있는 관광명소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고창군과 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하는 고창 홍보전은 서울, 대천 등 충청도를 중심으로 2011년에 처음 개최했고, 금년에는 여수엑스포행사장, 창원시청, 부산시청 등을 방문하여 경상도를 중심으로 남해안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최근 전국 지자체 중 귀농 1번지로 떠오르고 있는 고창을 홍보하기 위해홍보전을 개최하여 풍부한 문화유산과 청정한 자연환경, 아름다운 풍경, 전국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복분자ㆍ수박 등 명품 농특산물을 보유한 고창의 자랑거리를 널리 알리는데 주력했다.
고창군 공노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귀농 1번지, 동학농민혁명 기포지로서 고창을 알리고,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4월부터 개최되는 제9회 청보리밭 축제 및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고창갯벌과 운곡습지,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명성을 얻고 있는 관광명소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고창군과 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하는 고창 홍보전은 서울, 대천 등 충청도를 중심으로 2011년에 처음 개최했고, 금년에는 여수엑스포행사장, 창원시청, 부산시청 등을 방문하여 경상도를 중심으로 남해안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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