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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공무원 생활여건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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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청일보 작성일12-04-19 01:26 조회2,6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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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은 세종시 정부 청사로 이전하는 중앙행정기관 이주 공무원의 생활 불편사항 등을 총괄 점검·관리하는 '중앙행정기관 이전 지원 점검단'을 구성·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단은 정부 청사 인근의 주택, 대중교통, 생활편익·교육시설, 각종 기반시설 준비상황 등을 총괄 점검하고 사전에 문제점을 발굴해 해소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행복청은 점검단장에 행복청 차장, 부단장은 기획조정관으로 하고 실무반은 주택공급반, 도로교통반, 기반시설반, 공공시설반, 교육시설반, LH시설반으로 구성·운영하며 분야별로 매월 현장을 점검해 사업공정률, 청사 및 각종 기반시설 준공시기, 운영 상황 등을 총괄 점검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중앙 행정기관의 부처별 이전계획 수립, 공무원 후생.복지, 청사내 편의시설 등을 중점 지원하는 반면 행복청 점검단은 행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유 업무 외의 사각지대를 하나하나 챙겨 이전 공무원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행복청 내 점검단 단장을 맡은 이충재 차장은 "총리실 등 중앙행정기관의 입주 시기가 9월로 다가 온 만큼 이주 공무원의 안정적 정착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 청사 이전으로 인한 민원인의 접근성 등 시민불편 최소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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