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총 “대한민국공무원노총 출범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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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일노동뉴스 작성일11-12-29 11:31 조회2,9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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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위원장 정의용)이 28일 "대한민국공무원노조총연맹의 출범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합노조 건설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전했다.
공노총은 "최근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대통합노조 설립을 결의한 바 있다"며 "대한민국공무원노총의 출범으로 대통합노조 실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고 평가했다. 또 "대한민국공무원노총이 설립신고를 마치는 대로 통합논의를 이어갔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앞서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조와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노조연맹은 지난 27일 통합노조 창립대회를 열고 대한민국공무원노총 설립을 선언했다. 공노총과 대한민국공무원노총에 참여한 교육청노조·광역연맹은 지난 10월 "내년 1월에 재차 통합을 추진한다"는 데 합의했다.
정의용 위원장은 "공노총은 대통합노조 출범을 위한 사전준비로 대의원대회에서 새 통합노조 규약제정안까지 의결했다"며 "당초 합의대로 이번에 설립된 총연맹의 설립신고증이 나오면 조속한 논의를 통해 대통합노조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최근 조합원 500명 규모의 인천광역시 중구청공무원노조가 공노총에 가입을 신청했다"며 "대통합노조가 설립된다면 다수의 공무원 단위노조들이 그 흐름에 동참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공노총은 "최근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대통합노조 설립을 결의한 바 있다"며 "대한민국공무원노총의 출범으로 대통합노조 실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고 평가했다. 또 "대한민국공무원노총이 설립신고를 마치는 대로 통합논의를 이어갔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앞서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조와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노조연맹은 지난 27일 통합노조 창립대회를 열고 대한민국공무원노총 설립을 선언했다. 공노총과 대한민국공무원노총에 참여한 교육청노조·광역연맹은 지난 10월 "내년 1월에 재차 통합을 추진한다"는 데 합의했다.
정의용 위원장은 "공노총은 대통합노조 출범을 위한 사전준비로 대의원대회에서 새 통합노조 규약제정안까지 의결했다"며 "당초 합의대로 이번에 설립된 총연맹의 설립신고증이 나오면 조속한 논의를 통해 대통합노조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최근 조합원 500명 규모의 인천광역시 중구청공무원노조가 공노총에 가입을 신청했다"며 "대통합노조가 설립된다면 다수의 공무원 단위노조들이 그 흐름에 동참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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