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구절초 화장품 “섬” 해외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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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남투데이 작성일12-02-09 05:11 조회2,7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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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와 전복파우더를 이용한 비비크림 미국 수출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구절초와 전복파우더를 국제 화장품 원료로 등재하여 “섬”이라는 브랜드로 비비크림을 생산하여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2009년에 농림수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전복과 구절초 활용 산업화’사업으로 올해 3천만원 상당 제품을 미국에 수출을 첫 시작하였다.
완도군에서는 금년까지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제품개발로 중국, 홍콩, 일본 시장에도 공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구절초와 전복껍데기를 이용한 제품개발과 구절초 테마관광
단지를 조성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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