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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부수줄이기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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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실과 3부 작성일12-04-21 04:03 조회4,37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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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합니다


아침에 사무실 출근하면 즐비하게 늘어진 신문을 보면 한심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 모든 뉴스는 실시간으로 전파되는 지상파나 인터넷, 트윗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마치 신문보는 것이 구시대에나 있었던 습관처럼 느껴집니다


문제는 저렇게 즐비하게 늘어진 신문을 과연 몇페이지나 볼까요


대부분 퇴근시간에 그대로 수거해서 휴지통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어림잡아 부수가 20부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어떤 신문은 2부까지 들어 오고 있습니다. 예산낭비입니다


퇴근시간에 버려질때마다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우리집에서 본다면 과연 저렇게 많은 부수를


볼수있을까....  


 


이번 기회에 신문부수줄이기 운동을 전개해봅시다


개인적으로는 실과마다 2~3부정도가 적당할것같습니다


노조에서 관심을 갖고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1실과 3부님의 댓글

1실과 3부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감합니다. 신문부수줄이기는 노조밖에 할 수 없습니다. 위원장님께서는 강력하게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실과 3부님의 댓글

1실과 3부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내돈 내고 구독하는 신문이 아니다보니 대부분 휴지 용도로 쓰이는게 사실이긴 하죠..

1실과 3부님의 댓글

1실과 3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신문안보기는 우선 환경을 살려 탄소량을 줄일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중에 하나이며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입니다.
안까운 세금이 보급소 생계비로 쓰여서야 되겠습니까?

1실과 3부님의 댓글

1실과 3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위원장님 실과 읍면별로 신문부수 파악하십시요. 제가 있는 곳은 같은 신문이 2~4부까지 들어오는 곳도 있습니다. 1부만 봐도 될것을 보급소직원(소위 주재기자)의 압력에 의해 쉽게 끊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면밀히 검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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