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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강매는 권력형 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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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진 작성일23-07-25 17:00 조회10,023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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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지역 신문(언론)이 두려운 이유가 있나요?
약점이 없는 이상 그리고 유착관계가 아닌 이상 대체
새우젓을 판매할 수 있도록 누가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는것인가요?
힘 없는 하위 공직자, 급여와 식비마저 부족한
공직자들에게 이 시점에서 새우젓을 정상가도 아닌
더 비싼 금액에 강매를 요구할 수 있는 이유를 모두가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제시해주세요.
아무리 좁은 지역사회 속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강매를 요구한 자, 그 강매를 허가해주는 사람 모두
부끄러운 행동과 모습으로 완도군의 이미지를
실추하며 훼손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마른오징어 쥐어짜듯이 금전적 재산상의 손실을
공무원분들에게 감당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하네요.

댓글목록

목탁님의 댓글

목탁 작성일

언론은 한 때 ‘사회의 목탁’으로 불렸다. 사회의 잘못된 점을 밝히고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역할이 커서다.
이제 부터라도 기대합니다
젓팔아 젓되지 말고
젓같은 기자야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작성일

완도군 모 신문사의 공직자 마른오징어 쥐어짜기
2023년 07월 25일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이하 완공노) 홈페이지에  새우젓 사세요. 의
제목으로 작성글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글 내용은 한 신문사가 공무원들에게 시중보다
더 비싼 금액으로 새우젓을 구매하도록 강매를 하고 있다. 로 요약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직자의 저임금과 8,000원 식비마저 지금 난항을 겪고 있는 이 시점에 힘없는 공직자들이나 하위
공직자들이 하다못해 새우젓까지 강매를 당하는
이 억울한 상황
유착관계가 있거나 혹은 신문사에 꼬리 잡히지
않은 이상 새우젓을 굳이 완도군청에 비치해두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무리 인구 4만 6천의 좁은 지역사회 속 완도에서
함께 살아간다고 하지만 새우젓을 판매하는 자도,
새우젓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해준 자도 지역의
이미지를 실추하고 훼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표님님의 댓글

대표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표님. 힘없는 저희는 당하고만 있어야합니다. 이런 갑질을 미디어에 담아 멀리 퍼뜨려주세요ㅜㅜ 부탁드립니다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힘없고 부 없는 청년일 뿐이라 힘은 없지만
저는 공무원을 싫어하고 이유없는 비난을
해보고자 한적도 없습니다, 군을 위해
근무하심에 감사하고 고생이 많으심에 되려
감사합니다.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부족한 제 글에 답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공무원분들에게 외람된 말씀을
드리자면 특정 세력들과 권력에 납작 엎드려
굴복하지마시고 누가 싸잡아 비난과 비하를
할지언정 본인들의 권리와 권한을 유지하시길
바라며 그렇게 되려면 소신있는 사람도
필요합니다, 기회주의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일일일젓님의 댓글

일일일젓 작성일

일일 일젓하면 일월 빙신이라~

실세님의 댓글

실세 작성일

민서 ? 기 실세를  건들면혼나요
다들 너무 건들지 마시오
원님 신경질 나면 안되니까
자중들하세요
면으로 갑니다

오매미디어 박영진님의 댓글

오매미디어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 공무원이 아니라 크게 영향도 없고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이중잣대를 적용할 실세들과 줄세우기어ㆍ
놀아나는 분들에게 좋은 메세지네요

기자님의 댓글

기자 작성일

언론사라고 다가ㄸ은 기례기는 아닙니다
하여 모 신문사의  정체를 밝히시면 좋겠네요
한 기례기 때문에 모든 지방 언론인들이 욕먹는 그 신문사는 밝혀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혹여 아신분들께서는 답글 부탁드립니다~~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느 누구도 모든 언론사가 다 같은 기레기라는 비하발언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모 신문사에 대한 정보는 같은 기자 신분이라면 완도군청에 직접 취재하시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 드려봅니다. 언론인과 신문사도 또한 존중받아야 함에는
백번 공감하는 바입니다.

기자님의 댓글

기자 작성일

박영진대표님~
감사 합니다
직접 취재하여 그 기례기 신문사를  꼭 밝혀내어 공개 하겠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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