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공무원 안타까움 죽음 더이상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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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감언론뉴시스통신 작성일12-04-13 09:37 조회2,7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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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와 사고로 안타까운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 환경 개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일 오전 충남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추모공원에서 열린 노사합동 '순직 우정인 추모제'에서 추모사를 읽어 내려가는 김명룡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장의 목소리에는 안타까움과 비장함이 묻어 있었다.
우정본부를 이끄는 수장으로서 우체공무원들의 순직에 애도를 표하면서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앞섰기 때문이다.
김 본부장은 "우체국이 국민으로부터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것은 순직 우정인의 땀과 헌신 덕분"이라며 다시 한번 애도를 표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과 이항구 전국우정노조위원장, 류재철 지경부공무원노조위원장, 한병천 별정우체국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에는 지난해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우편물을 배달하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차선우 집배원의 유가족과 11명의 순직우정인 유가족, 순직 유가족으로 특별 채용된 직원 8명이 참석해 고인들을 위로했다.
순직 우정인 추모제는 순직 우정 공무원을 추모하기 위해 2005년 12월 추모비 건립후 매년 지내오고 있으며 500여명의 순직 우적 공직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13일 오전 충남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추모공원에서 열린 노사합동 '순직 우정인 추모제'에서 추모사를 읽어 내려가는 김명룡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장의 목소리에는 안타까움과 비장함이 묻어 있었다.
우정본부를 이끄는 수장으로서 우체공무원들의 순직에 애도를 표하면서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앞섰기 때문이다.
김 본부장은 "우체국이 국민으로부터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것은 순직 우정인의 땀과 헌신 덕분"이라며 다시 한번 애도를 표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과 이항구 전국우정노조위원장, 류재철 지경부공무원노조위원장, 한병천 별정우체국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에는 지난해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우편물을 배달하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차선우 집배원의 유가족과 11명의 순직우정인 유가족, 순직 유가족으로 특별 채용된 직원 8명이 참석해 고인들을 위로했다.
순직 우정인 추모제는 순직 우정 공무원을 추모하기 위해 2005년 12월 추모비 건립후 매년 지내오고 있으며 500여명의 순직 우적 공직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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