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총과 공무원노총 6월20일 통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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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일노동뉴스 작성일12-04-05 10:05 조회2,6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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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공무원 통합노조가 오는 6월20일 출범한다.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정의용, 공노총)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동위원장 박상조·김종기, 공무원노총)은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4층 회의실에서 대통합노조 설립준비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공노총과 공무원노총은 이날 회의에서 6월20일 대통합노조 창립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대통합노조 명칭과 로고는 창립총회에서 확정한다는 데 합의했다.
두 조직은 설립추진단을 구성하고 통합로드맵과 대통합노조 재정확보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설립추진단은 운영지원팀과 기획홍보팀으로 구성된다. 운영지원팀은 창립총회를 준비하고, 사무실과 재정운영방안을 마련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장세종 공노총 사무총장이 총괄한다. 기획홍보팀은 대통합노조 규약규정 제정·설립신고 제반업무·홍보업무를 맡는다. 허시종 공무원노총 사무총장이 맡기로 했다.
공노총(7만7천명)과 공무원노총(3만5천명)이 통합하면 11만여명의 공무원 통합노조가 탄생하게 된다. 전국공무원노조(14만명)와 더불어 양대 공무원노조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조직은 지난 2월 3차 준비위 회의에서 명칭 공모를 거쳐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통합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을 후보작으로 선정했다. 로고 후보작도 2편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의용 공노총 위원장과 이연월 수석부위원장, 박상조·김종기 공무원노총 공동위원장 등 8명이 참석했다.
공노총과 공무원노총은 이날 회의에서 6월20일 대통합노조 창립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대통합노조 명칭과 로고는 창립총회에서 확정한다는 데 합의했다.
두 조직은 설립추진단을 구성하고 통합로드맵과 대통합노조 재정확보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설립추진단은 운영지원팀과 기획홍보팀으로 구성된다. 운영지원팀은 창립총회를 준비하고, 사무실과 재정운영방안을 마련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장세종 공노총 사무총장이 총괄한다. 기획홍보팀은 대통합노조 규약규정 제정·설립신고 제반업무·홍보업무를 맡는다. 허시종 공무원노총 사무총장이 맡기로 했다.
공노총(7만7천명)과 공무원노총(3만5천명)이 통합하면 11만여명의 공무원 통합노조가 탄생하게 된다. 전국공무원노조(14만명)와 더불어 양대 공무원노조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조직은 지난 2월 3차 준비위 회의에서 명칭 공모를 거쳐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통합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을 후보작으로 선정했다. 로고 후보작도 2편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의용 공노총 위원장과 이연월 수석부위원장, 박상조·김종기 공무원노총 공동위원장 등 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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