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9급 143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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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신문 작성일12-07-19 10:09 조회2,5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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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방 사회복지 공무원이 대규모 선발된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16개 시·도에서 뽑는 사회복지 9급 공무원은 모두 1431명이다. 지난해(2147명)보다 33% 줄었다. 필기시험은 9월 22일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243명을 선발하는 경기. 이어 서울(164명), 부산(135명), 경북(123명), 경남 (110명), 전남(107명) 등의 순이다.
부산·광주·대전·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경남·제주 등은 이미 원서접수가 끝났다. 대구·전남은 20일까지, 인천은 26일까지, 울산·전북·경북은 다음 달 3일, 서울은 다음 달 10일까지 각각 원서를 접수한다. 면접은 10월 30일(부산·제주)부터 11월 22일(서울·충남)까지다.
올해 사회복지 9급 공무원의 대규모 채용은 지난해 7월 정부와 여당의 ‘복지전달 체계 개선안’ 발표에 따른 조치다. 2014년까지 사회복지공무원 7000명을 확보하되 이 가운데 4400여명을 신규 충원하기로 했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16개 시·도에서 뽑는 사회복지 9급 공무원은 모두 1431명이다. 지난해(2147명)보다 33% 줄었다. 필기시험은 9월 22일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243명을 선발하는 경기. 이어 서울(164명), 부산(135명), 경북(123명), 경남 (110명), 전남(107명) 등의 순이다.
부산·광주·대전·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경남·제주 등은 이미 원서접수가 끝났다. 대구·전남은 20일까지, 인천은 26일까지, 울산·전북·경북은 다음 달 3일, 서울은 다음 달 10일까지 각각 원서를 접수한다. 면접은 10월 30일(부산·제주)부터 11월 22일(서울·충남)까지다.
올해 사회복지 9급 공무원의 대규모 채용은 지난해 7월 정부와 여당의 ‘복지전달 체계 개선안’ 발표에 따른 조치다. 2014년까지 사회복지공무원 7000명을 확보하되 이 가운데 4400여명을 신규 충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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