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총, 공무원 보수·수당 등에 대한 정책건의서 기획재정부 장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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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에이 작성일12-06-08 10:15 조회2,8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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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정의용, 이하 ‘공노총’)은 지난 1일(금) 정부과청청사를 방문하여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과 공무원보수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공무원 보수교섭 요구 △시간외근무수당 제도개선 △민원수당 현실화 △세종시 이주 공무원대책 마련 △맞춤형 복지제도 개선 △당직비 현실화 △여비규정 개정 등이 주요내용이다.
공무원 보수교섭과 관련하여 내년도 공무원보수 결정시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2008년 대정부 교섭대표 노조인 공노총과 협의해 줄 것을 요구 했으며, 불합리한 시간외 근무수당 개선과 민원수당 등 각종 수당 제도 개선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노총 이연월 수석부위원장은 “공무원 보수·수당 등을 개선하여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공직문화를 확산시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시 및 혁신도시 이전 관련해서는 공무원에게 이전지원비(정착지원금) 지급, 부처이전 경비예산 확보, 독신자 숙소 확대 등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기획재정부에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공노총 유철규 부위원장은 “혁신도시로 이주하는 공기업 수준의 예산이 반영되어야 한다.”며 “기획재정부는 현안에 대해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재완 장관은 “국민여론과 국가재정 등을 고려하여 해당 부서에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공노총 이연월 수석부위원장, 유철규 부위원장, 행정부노조 오성택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후 19대 국회 상임위원회가 구성을 마치는 대로 행정안전위원회 등을 상대로 공무원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정책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이번 간담회는 △공무원 보수교섭 요구 △시간외근무수당 제도개선 △민원수당 현실화 △세종시 이주 공무원대책 마련 △맞춤형 복지제도 개선 △당직비 현실화 △여비규정 개정 등이 주요내용이다.
공무원 보수교섭과 관련하여 내년도 공무원보수 결정시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2008년 대정부 교섭대표 노조인 공노총과 협의해 줄 것을 요구 했으며, 불합리한 시간외 근무수당 개선과 민원수당 등 각종 수당 제도 개선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노총 이연월 수석부위원장은 “공무원 보수·수당 등을 개선하여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공직문화를 확산시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시 및 혁신도시 이전 관련해서는 공무원에게 이전지원비(정착지원금) 지급, 부처이전 경비예산 확보, 독신자 숙소 확대 등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기획재정부에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공노총 유철규 부위원장은 “혁신도시로 이주하는 공기업 수준의 예산이 반영되어야 한다.”며 “기획재정부는 현안에 대해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재완 장관은 “국민여론과 국가재정 등을 고려하여 해당 부서에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공노총 이연월 수석부위원장, 유철규 부위원장, 행정부노조 오성택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후 19대 국회 상임위원회가 구성을 마치는 대로 행정안전위원회 등을 상대로 공무원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정책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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