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맞아 고창군 공직자 나눔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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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도민일보 작성일12-05-04 05:36 조회2,8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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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창군 공무원들이 나눔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더불어 사는 건강한 고창, 모두가 상생하는 희망 고창을 만들어 간다.
이번 나눔봉사활동은 고창군 기획예산실을 비롯한 20개실과소와 14개읍면 34개 부서 전 직원 700여명이 참여해 읍면 사회복지사가 추천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세탁, 집 주변 정리 등 자율적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일에는 상하면 직원들이 주민생활지원과 행복지원단과 장애인자립지원센터(소장 정종만) 등과 연계해 상하 이종덕씨(시각장애인 1급)의 집안 청소 및 주변정리를 실시했다.
이날 상하면사무소 직원 10명, 장애인자립지원센터 15명 총 25명이 참여하여 청소차량 1대분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안청소를 실시하여 아늑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화장실도 쾌적하게 보수했다.
상하면 조재길 면장은 “고창군의 행복지원단 및 민간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추진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도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340만원을 지원, 방문가정에 필요한 생필품을 제공했다.
이번 나눔봉사활동은 고창군 기획예산실을 비롯한 20개실과소와 14개읍면 34개 부서 전 직원 700여명이 참여해 읍면 사회복지사가 추천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세탁, 집 주변 정리 등 자율적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일에는 상하면 직원들이 주민생활지원과 행복지원단과 장애인자립지원센터(소장 정종만) 등과 연계해 상하 이종덕씨(시각장애인 1급)의 집안 청소 및 주변정리를 실시했다.
이날 상하면사무소 직원 10명, 장애인자립지원센터 15명 총 25명이 참여하여 청소차량 1대분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안청소를 실시하여 아늑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화장실도 쾌적하게 보수했다.
상하면 조재길 면장은 “고창군의 행복지원단 및 민간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추진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도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340만원을 지원, 방문가정에 필요한 생필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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