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설립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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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에이 작성일12-07-23 01:32 조회2,6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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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동위원장 정의용․김종기․박상조, 이하 공무원노총)은 지난 7월 19일(목)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조설립증을 수령하였다고 밝혔다.
공무원노총은 행정부노조, 교육청노조, 광역연맹, 기초연맹 등 4개 연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부처 18개 노조, 시도교육청 14개 노조, 광역시도청 12개 노조와 27개 기초단위노조 등 약 11만명의 조합원이 소속되어 있어 공무원노동계의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정의용)와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종기),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상조)의 3개 조직이 통합논의를 시작한 이래 2년 8개월만에 맺은 결실이다.
공무원노총은 향후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대정부교섭 추진, 공무원노조법 개정, 공무원보수교섭 실시, 완전한 근속승진 쟁취, 교육청소속 지방공무원의 차별개선 등 조합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공직사회 내부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잘못된 제도와 관행 철폐에 앞장서 국민에 신뢰받는 노조가 될 것이다.
공무원노총은 "공무원의 각종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필요하면 시민단체 등과 연대를 통해 공무원노동기본권 확대 등 보다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노총은 통합전 3개 노조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운영하면서 통합이후의 내부조직정비 등을 완료하고 금년 11월 말까지 선거를 통해 단일체제로 전환하여 공무원 최대조직의 위상에 걸맞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무원노총은 행정부노조, 교육청노조, 광역연맹, 기초연맹 등 4개 연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부처 18개 노조, 시도교육청 14개 노조, 광역시도청 12개 노조와 27개 기초단위노조 등 약 11만명의 조합원이 소속되어 있어 공무원노동계의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정의용)와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종기),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상조)의 3개 조직이 통합논의를 시작한 이래 2년 8개월만에 맺은 결실이다.
공무원노총은 향후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대정부교섭 추진, 공무원노조법 개정, 공무원보수교섭 실시, 완전한 근속승진 쟁취, 교육청소속 지방공무원의 차별개선 등 조합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공직사회 내부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잘못된 제도와 관행 철폐에 앞장서 국민에 신뢰받는 노조가 될 것이다.
공무원노총은 "공무원의 각종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필요하면 시민단체 등과 연대를 통해 공무원노동기본권 확대 등 보다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노총은 통합전 3개 노조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운영하면서 통합이후의 내부조직정비 등을 완료하고 금년 11월 말까지 선거를 통해 단일체제로 전환하여 공무원 최대조직의 위상에 걸맞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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