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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미디어 박영진 입장정리 및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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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매미디어 박영진 작성일23-07-28 14:41 조회11,939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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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미디어 대표 박영진입니다.

현재 개인적 혹은 SNS를 통한 항의 및 문의가 많아 

입장정리를 하겠으며,제가 작성한 글로 인해 피해 

혹은 불편함을 느끼신 공무원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도 제보를 받아 관여하게 된 점 

정확히 말씀드리고 공무원분들을 위해 존재하는 

홈페이지에 해당 내용으로 더 이상의 글을 작성하여 

불편함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지칭하지 않은 특정 신문사에 대해 

사과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수정) 수정요청이 

전달된다면 잘못된 내용은 수정 하겠습니다.


본인 작성 글은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홈페이지 

새우젓 강매는 권력형 비리입니다. 

글을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입장은 글 작성 시기와 동일하기에 

내용 정리해서 전달 하겠습니다.

1. 공공의 이익을 위한 판매? 

개인의 이익을 위한 판매?

시장조사 결과 일반 시중에서 구매 가능한 

같은 용량의 새우젓은 단가의 범위를 책정하기 

어렵지만 25.000~30,000원에도 구매 가능한 

새우젓입니다. 

굳이 모 신문사가 45,000원의 금액에 

판매한다는 것을  공공의 이익이라는 말로 

포장하여 판매하는 것은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에 대한 근거는 판매 새우젓 1개 당 

5,000원 가량의 차익이 발생함을 전달 받았습니다.

판매 목적은 공공의 이익임을 존중하나, 

그 과정에서 개인의 차익이 발생한다면 

군청에 비치하지 않고  개별 판매로 필요한 

사람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였다고 

생각하며, 좋은 일의 명분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특히 군청 내부에 있는 냉장고의 활용방안과 

용도가 개인이 차익을 낼 수 있는 

제품 및 상품을 판매하는 수단으로 설치되어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2. 개인적 감정으로 인한 행동

저는 처음 제보를 받은 당시 특정 신문사가 

어느곳인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초기 제보에 대한 내용으로 제보를 받아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대한적십자사와 관련된 내용임을 인지하였고 

그로인해 대한적십자사에 직접 문의하여 해당 내용에 

대해 조사와 진상파악을 요청 하였습니다.

신문사는 군민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신문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에 대해 

일절 어떠한 의견과 불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신문 판매, 커피 판매등의 알지 못하는 

사항에 저는 발언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니 이간질 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요청합니다. 


제가 이전에 작성했던 내용처럼 외람된 말씀이지만 

공무원분들이 특정 권력 및 세력에 의한 

압박과 외압으로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누구나 공무원이기 전에 같은 군민이고 

윤리 권리 권한도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소신도 필요하고 본인들의 권리와 

권한 인권에 대해 부적절한 사례가 존재하지 않길

희망하며, 이번 사건과 별개로 한 신문사의 문제만이 

아니라 어느 신문사라도 군청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갑이 될 수 없다는 점 서로 존중하며 

민과 관이 함께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저도 왈가왈부 참견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지만 

가족, 친척, 지인 등이 군에서 근무하기에 

그래도 그들이 근무하는 환경에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

(5일 시장 내 황전닭계장청국장)이 점심 이벤트로 

07월 27일 ~ 08월 28일 기간 

11시 30분 ~ 13시 30분 2시간동안 

식당 방문 고객에게  기존 9,000원의 메뉴를 

공무원분들의 식비로 식사 가능한 8,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많은 방문 부탁드리며, 

강매하지 않습니다.

편하게 찾아주시고 오지 않으셔도 

굳이 강요와 요구는 없습니다.


두서 없이 작성한 글에 대해 죄송하고 

어떠한 의견과 말씀도 겸허히 받겠습니다. 

행정에 대한 이해도가 없고 부족하기에 

저 또한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블래마스크님의 댓글

블래마스크 작성일

시골이나 되니까
찌라이들의 갑질, 강매가 여태까지
가능했고 습관처럼 젖어버린 공뭔들의 안일함도 한 몫한거 아니겠습니까
유사 갑질, 인사개입하는 몇몇 찌라시들이
아직도 더 있구요
암튼 이번 사태를 계기로 찌라시들의 못된 행태들이 사라지길 기대해 봅니다
너무 상심마시고 지금처럼 올곧게 하시면 됩니다
홧팅하시고요~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혹여나 저로 인한 피해사실이 있다면
말씀주시고 죄송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퇴근하시면 행복한 주말,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나대지마님의 댓글

나대지마 작성일

꼬맹아..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대서 죄송합니다.

당연히님의 댓글

당연히 작성일

혼페이지 글을 보면 당연히 열받는게 보통읲상식이었죠. 다만 상대의견을 충분히 듣지 못한 것이 실수라면 실수 지만 큰 줄기에서 잘못은 없다고 봅니다.
의도를 떠나 판매빙법은 잘못된것은 사실이지니요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의견 감사드리고 참고 하겠습니다.
 오지랖이였던 것 같기도 하고 죄송합니다.

딱히님의 댓글

딱히 작성일

딱히 관심이 없으니
굳이 사과라던가.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항상 화이팅 !

너잔님의 댓글

너잔 작성일

너잔가만히잔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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