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공무원노총, 공무원보수 관련 기획재정부 의견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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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에이 작성일12-08-24 03:19 조회2,8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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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동위원장 정의용·김종기·박상조, 이하 ‘공무원노총’) 보수대책위원회(위원장 오성택)는 지난 8월 21일(수)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하여 2013년 공무원보수 관련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오성택 위원장은 “2004년 민간임금 접근율이 약 96%까지 접근했으나 현재는 약 85% 수준으로 민간보수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며, “행정안전부 '공무원민관보수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공무원보수 인상 의견을 반영하여 예산에 편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유철규 세종시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세종시 및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이주대책을 적극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하여 기획재정부 방문규 예산총괄심의관은 “공무원노총에서 건의한 주요현안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감담회에는 오성택 보수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보수대책 위원과 장세종·진영민 사무총장, 유철규 세종시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향후, 공무원노총은 기획재정부에 공무원보수 현실화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관련 예산편성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예정이며, 공무원 처우개선과 관련하여 반값등록금 실현, 시간외수당 현실화, 가족수당 인상 등을 쟁취하기 위한 특위를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대국회 및 대정부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이 자리에서 오성택 위원장은 “2004년 민간임금 접근율이 약 96%까지 접근했으나 현재는 약 85% 수준으로 민간보수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며, “행정안전부 '공무원민관보수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공무원보수 인상 의견을 반영하여 예산에 편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유철규 세종시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세종시 및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이주대책을 적극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하여 기획재정부 방문규 예산총괄심의관은 “공무원노총에서 건의한 주요현안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감담회에는 오성택 보수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보수대책 위원과 장세종·진영민 사무총장, 유철규 세종시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향후, 공무원노총은 기획재정부에 공무원보수 현실화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관련 예산편성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예정이며, 공무원 처우개선과 관련하여 반값등록금 실현, 시간외수당 현실화, 가족수당 인상 등을 쟁취하기 위한 특위를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대국회 및 대정부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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