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탈북 주민 일반직 공무원으로… 지자체 최초 채용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12-10-11 09:15 조회5,504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경기도가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북한이탈주민을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한다.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 1명을 일반직(행정 8급) 공무원으로 채용하고자 12일 채용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국적 취득 후 3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이며, 나머지 사항은 일반 공무원 채용기준과 같다. 도는 공개 채용절차를 거쳐 12월 중 공무원으로 임용해 남북교류협력과 통일교육 관련 업무를 맡길 예정이다.도는 2008년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북한이탈주민을 계약직공무원으로 채용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