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까지 복지담당 공무원 3000명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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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bs 작성일12-10-05 09:17 조회2,6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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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복지 분야를 담당할 공무원이 오는 2014년까지 약 3천 명 확충됩니다.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내년에 신규로 채용될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신규 충원 996명과 전년도 미충원·결원 보충분 435명 등 1431명입니다.
여기에 사회복지 담당 업무로 재배치될 기존 행정직 공무원 약 500명을 합하면 내년 지자체 사회복지 담당 인력의 증원 규모는 2천명에 이릅니다.
이어 2014년에는 신규충원 540명과 자연결원 충원 200명, 행정직 재배치 400명 등 1140명 내외의 복지분야 공무원이 늘어나게 됩니다.
정부가 세웠던 올해 지자체 복지인력 확충 목표는 3천28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86.7%인 2천626명이 지난 6월말까지 일선에 배치됐습니다.
정부는 사회복지 수요가 매년 늘고 있지만 담당 인력이 부족해 대처가 힘들다는 점을 고려해 지자체의 복지인력 확충을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설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자체 사회복지직렬 공무원은 약 만4천명이며, 복지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는 다른 직렬 공무원은 약 9천명입니다.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내년에 신규로 채용될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신규 충원 996명과 전년도 미충원·결원 보충분 435명 등 1431명입니다.
여기에 사회복지 담당 업무로 재배치될 기존 행정직 공무원 약 500명을 합하면 내년 지자체 사회복지 담당 인력의 증원 규모는 2천명에 이릅니다.
이어 2014년에는 신규충원 540명과 자연결원 충원 200명, 행정직 재배치 400명 등 1140명 내외의 복지분야 공무원이 늘어나게 됩니다.
정부가 세웠던 올해 지자체 복지인력 확충 목표는 3천28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86.7%인 2천626명이 지난 6월말까지 일선에 배치됐습니다.
정부는 사회복지 수요가 매년 늘고 있지만 담당 인력이 부족해 대처가 힘들다는 점을 고려해 지자체의 복지인력 확충을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설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자체 사회복지직렬 공무원은 약 만4천명이며, 복지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는 다른 직렬 공무원은 약 9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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