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총, 태풍피해 농촌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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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일노동뉴스 작성일12-09-25 02:38 조회2,6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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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무원노조총연맹(공동위원장 정의용·김종기·박상조)이 추석을 맞아 잇단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촌지역 돕기에 나섰다. 공무원노총은 “올해 태풍으로 인해 농경지 침수·낙과 피해 등 수확을 기다리던 농가의 시름이 깊어져 가고 있다”며 “추석명절 선물을 '희망나누기 사업'으로 전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무원노총은 충주시노조의 추천으로 충주시 신니면에 위치한 제5농장(대표 연재철)을 통해 태풍 피해 낙과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1천만원어치를 구매해 각계에 추석선물로 전달했다. 공무원노총은 앞으로도 자연재해 지원사업·사회적 약자 지원사업·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희망나누기 사업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무원노총은 충주시노조의 추천으로 충주시 신니면에 위치한 제5농장(대표 연재철)을 통해 태풍 피해 낙과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1천만원어치를 구매해 각계에 추석선물로 전달했다. 공무원노총은 앞으로도 자연재해 지원사업·사회적 약자 지원사업·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희망나누기 사업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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