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총 다음달 1일 총력결의대회·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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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일노동뉴스 작성일12-11-21 02:10 조회2,6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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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무원노조총연맹(공무원노총)이 다음달 1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옛 88체육관)에서 총력결의대회와 제2대 집행부 출범식을 개최한다. 공무원노총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공무원노총 회의실에서 중앙위원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 6월20일 옛 공노총·교육청노조·광역연맹이 통합해 출범한 공무원노총은 한시적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됐다. 이어 지난달 31일 2대 임원선거를 치러 조진호(위원장)·안영근(사무총장) 후보조가 당선됐다. 임기는 12월1일부터다. 공무원노총은 “공무원노총의 위상을 제고하고 7대 현안사업 추진의 동력을 얻기 위해 총력결의대회 및 제2대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회와 출범식에는 조합원 5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대선후보와 국회·정부·지방자치단체 인사도 초청할 계획이다.
공무원노총은 총력결의대회에서 △공무원노조법 개정 △공무원 보수교섭 실시 △공무원 직종개편 후속대책 마련(상위직급 확대) △완전한 6급 근속승진 및 5급 근속 확대 △세종시·혁신도시 정주대책 마련 △학교행정실 법제화 △반값등록금 제도 도입 등 7대 현안사업 추진을 강조할 방침이다.
올해 6월20일 옛 공노총·교육청노조·광역연맹이 통합해 출범한 공무원노총은 한시적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됐다. 이어 지난달 31일 2대 임원선거를 치러 조진호(위원장)·안영근(사무총장) 후보조가 당선됐다. 임기는 12월1일부터다. 공무원노총은 “공무원노총의 위상을 제고하고 7대 현안사업 추진의 동력을 얻기 위해 총력결의대회 및 제2대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회와 출범식에는 조합원 5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대선후보와 국회·정부·지방자치단체 인사도 초청할 계획이다.
공무원노총은 총력결의대회에서 △공무원노조법 개정 △공무원 보수교섭 실시 △공무원 직종개편 후속대책 마련(상위직급 확대) △완전한 6급 근속승진 및 5급 근속 확대 △세종시·혁신도시 정주대책 마련 △학교행정실 법제화 △반값등록금 제도 도입 등 7대 현안사업 추진을 강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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