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선배공무원과 후배공무원이 '멘토-멘티'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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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일보 작성일12-10-18 01:23 조회3,1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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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 선배공무원과 새내기공무원이 16일 '멘토와 멘티'로 끈끈한 인연을 맺었다.
시는 충주시가 새내기 공무원의 빠른 공직사회 적응과 상하 직원간 화합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시민을 위한 섬김행정 실천'을 위해 올해 공직에 발을 디딘 새내기공무원을 대상으로 멘토링제도 운영을 추진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9월말까지 새내기공무원 93명을 대상으로 멘토 희망 공무원을 기재한 멘티 참여신청서를 제출받아, 이들이 신청한 멘토 지정 희망순위를 근거로 멘토 대상자의 의견수렴과 검토를 거쳐 최근 1대1 매칭을 결정했다.
이날 오후2시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6급 이상 멘토공무원 93명과 새내기 멘티공무원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토링 결연식을 갖고 멘토링 전문강사를 초빙해 멘토링 특강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에 참석한 이종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배공무원은 후배공무원의 용기와 의욕을 북돋아 주고 새내기공무원은 멘토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질책과 가르침을 받아들여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멘토링 활동은 내년 7월까지 진행되며, 시는 멘토링의 활성화를 통한 소기의 목적 달성을 위해 매주 '멘토링데이'를 운영하고 멘토로부터 활동보고서도 제출받을 계획이며 내년 6월중 활동실적 등을 평가해 베스트 멘토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시정발전유공 공무원, 모범공무원 등 표창 추천 시 인센티브도 부여할 방침이다.
시는 충주시가 새내기 공무원의 빠른 공직사회 적응과 상하 직원간 화합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시민을 위한 섬김행정 실천'을 위해 올해 공직에 발을 디딘 새내기공무원을 대상으로 멘토링제도 운영을 추진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9월말까지 새내기공무원 93명을 대상으로 멘토 희망 공무원을 기재한 멘티 참여신청서를 제출받아, 이들이 신청한 멘토 지정 희망순위를 근거로 멘토 대상자의 의견수렴과 검토를 거쳐 최근 1대1 매칭을 결정했다.
이날 오후2시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6급 이상 멘토공무원 93명과 새내기 멘티공무원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토링 결연식을 갖고 멘토링 전문강사를 초빙해 멘토링 특강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에 참석한 이종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배공무원은 후배공무원의 용기와 의욕을 북돋아 주고 새내기공무원은 멘토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질책과 가르침을 받아들여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멘토링 활동은 내년 7월까지 진행되며, 시는 멘토링의 활성화를 통한 소기의 목적 달성을 위해 매주 '멘토링데이'를 운영하고 멘토로부터 활동보고서도 제출받을 계획이며 내년 6월중 활동실적 등을 평가해 베스트 멘토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시정발전유공 공무원, 모범공무원 등 표창 추천 시 인센티브도 부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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