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감사받던 소방공무원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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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T머니투데이 작성일12-11-28 10:25 조회2,6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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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와 관련해 감사를 받던 소방공무원이 근무지 옥상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다.
경기신문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주차장에서 이모(40) 소방장이 7층 옥상에서 지상으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본부 건물 옥상에는 이 소방장의 휴대전화와 구두 등이 있었으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 소방장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행정예산팀 직원으로 소방공무원 급여와 관련해 지난 26일부터 행전안전부로부터 감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본부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조 모씨는"주차장 근처를 지나다가 '쿵~'하는 소리가 들려서 돌아봤더니 쓰러져 있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유족과 동료 소방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신문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주차장에서 이모(40) 소방장이 7층 옥상에서 지상으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본부 건물 옥상에는 이 소방장의 휴대전화와 구두 등이 있었으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 소방장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행정예산팀 직원으로 소방공무원 급여와 관련해 지난 26일부터 행전안전부로부터 감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본부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조 모씨는"주차장 근처를 지나다가 '쿵~'하는 소리가 들려서 돌아봤더니 쓰러져 있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유족과 동료 소방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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